썸네일 브리저튼 208 (완) - 레이디 휘슬다운을 중심으로 208 The viscount who loved me 나를 사랑했던 자작 마지막화임 메인스토리는 뭐 그냥 해피엔딩임 그 혼파망에서 어케 해피로 끝나는지.. 서양놈들이란.. 엘로이즈의 일을 터트린 이후 휘슬다운.. 아뉘 페넬로페는 약간 또 절필을 하게 되고 프루던스 쌉소리 차단엔 필리파.. 남의인생 망치는데 질렷거나 라는 말은 페넬로페가 함 얘.. 이제와서 질린다고 하면.. 그간 니가 망친 인생들은 어쩌라고.. 페넬로페는 자꾸 브가문에 찾아가려고 하지만 말할 때마다 페더링턴 부인이 저렇게 눈을 똥그랗게 뜨고 절대 안된다고 함 언니들이 계속 비난하자 브가문 조롱하지 말라고 한소리 하는 페넬로페 그래 뭐.. ㅎㅎ 근데 브가문 평판이 이난리가 난데에는 다 .. 더보기 페더링턴 엄마가 파티 거하게 열어서 자기네 ..
썸네일 브리저튼 207 - 레이디 휘슬다운을 중심으로 하 제가 드디어.. 아이폰 단축키로 사진크기 줄이는 법을 알아냄 (왕뿌듯) 글쓴거 다시 볼때마다 미친용량과 로딩때문에 존빡쳣는데 훨씬 쟈근 용량으로 글쓰게 되엇습니당 ㄱㄱ ㅑ~ 여튼 잡소리 그만하고 시작합니다 207 The harmony 뜻은 머 알다시피 조화, 화합, 화음.. 뭐 이런건뎅 사전적 의미도 있는 회차지만 그... (메인이야기 어차피 1도 언급 안될테니 걍 이야기 하자면) 지난 6화에서 결혼식을 중간에 멈추는 바람에 평판이 요단강 너머로 날아간 브가문이 '하모니'를 주제로 한 파티를 열게되서 그런듯 🤣🤣🤣 시작부터 퀸석정부터 까고 시작함 점점 내일이 없어지는 휘슬다운의 필력 그렇지만 퀸석정은... 내가맨날 배우 황석정님 닮앗다고 놀리지만 이래뵈도 영국 왕비임 휘슬다운 후보군들을 이미 집중관리..
썸네일 브리저튼 206 - 레이디 휘슬다운을 중심으로 브리저튼 206 The choice 브가문 첫째아들 결혼식 준비중인 퀸석정 공작도(듀크x 피코크o) 초대한다 대충 나는건 뭐야 ㅎ 준비하면서 휘슬다운 찾아내는 준비도 성실히함 여튼 휘슬다운 알아내려고 아이디어회의중임 결혼 당일 웨딩홀이 아니고 대학교 같긴한데 여튼 결혼식이랍니다 페더링턴 엄마는 큰딸한테 가짜 루비로 만든 목걸이를 걸라고 시키고 걱정하는 척 입터는 잭에게 애가 루비 목걸이 메고 한바뀨 돌 동안 투자금이나 땡기라고 작전을 짜준다 확실히 범죄유전자는 있다...! 다급한 나머지 들라크루아를 집으로 부른 페넬로페 엘로이즈의 짝남에 대해 캐물어 보지만 잘 모른다는 답변과 함께 동업자한테 손절당할 뻔함 한편 결혼식장에서 만난 페넬로페와 엘로이즈, 콜린 다프네 결혼보다 더 성대하다고 하는게 뭔말이냐면 ..
썸네일 브리저튼 205 - 레이디 휘슬다운을 중심으로 205 An unthinkable fate 왕비 나와서 메인 이야기 잠깐 해야됨 결혼식 날짜 장소를 왕궁에서 잡는 이유는 모르겠지만 여튼 에드위나와 앤뚀니는 퀸석정이랑 같이 결혼식 일정을 상의함 장소는 걍 소박(...)하게 3,4화에 나온 브리저튼 가 별장에서 하겠다는 앤소니 갑자기 런던 한복판에서 결혼하라는 퀸석정 퀸석정 왜이래? 하고 생각한다면 바로 그이유 맞습니다 모든건 레이디 휘슬다운 정체를 밝히기 위함이라는 퀸석정 진짜 큰그림 그리시네 우와..... 요즘 초등학생도 그런 계략엔 안걸리겟어요 ㅎ 아 왕비님이 퀸석정인 이유는 배우 황석정님 닮아서요 영국 왕비 역할 맡은 타국 배우분께 한국의 얼이 느껴짐 자꾸 메인 커플 보여주는것 같지만 아님 마담 들라크루아는 이 핫한 결혼식에서 에드위나의 예복 제작..
썸네일 브리저튼 204 - 레이디 휘슬다운을 중심으로 204 Victory 3화에서 페넬로페는 마담 들라크루아를 포섭하고 이제는 들라크루아가 옷감에 글을 숨겨 인쇄소로 로켓배송을 하기 시작한다 이를 지켜보는 인쇄소 직원.. 엘과 싸웠던 그 직원이다 심지어 이름도 나옴.. 숀다여사가 엘로이즈랑 엮으려고 하는듯한? 근데 이름이 샤이.. 어쩌구여서 섭남 롤일것 같다 이랫거나 저랫거나 저번부터 언급됏던 별장파티 브가문의 연례 행사라고 한다 직원분들이 저렇게 빡세게 준비하는 걸 보니 사교계 대부분이 초대되는 듯 함 그래서 페더링턴가도 모두 참석함 에어컨 발명하신 분.. 감사합니다.. 항상행복하시구여.. 절 받으세요.. 고생끝에 도착한 페넬로페 그리고 그런 펜을 반겨주는 엘로이즈 목재1이 페넬로페에게 영국식 영어로 말을 걸고 있는 모습이다 목재1이 엘로이즈를 갈구려고..
썸네일 브리저튼 203 - 레이디 휘슬다운을 중심으로 203 A bee in your bonnet 여기서 보닛이 뭔지 몰라서 뜻 찾다가 네.. 그렇다네용...... 에피소드 제목을 일케만 번역해둔 이유가..? ㅎㅎ 여튼 네 뭐 그냥 영어공부 하고 좋죠 지난 화에서 페넬로페가 평민들이 자주다니는 시장에서 마담 들라쿠르아를 마주치고 끝남 브리저튼가 별장에 다 모인 브리저튼가 다프네도 아기 데리고 옴 엘로이즈가 안으니까 울음이 터진 아가 걍 불안정하게 안아서 그런듯 뭐 대가족답게 이런저런 덕담을 하는데 일부러 이걸 왜 먼저 올렸냐면요 넹.. 브가문이 자기네 별장으로 초대를 또 그래서 아침나절부터 또 페넬로페를 갈구는 레이디 페더링턴임 미리 준비해야 하니까 오늘 가자고 하쟈나 하지만 페넬로페는 아직 마음의 준비가 되지 않앗음 여튼 페더링턴 부인은 페넬로페의 큰언니..
썸네일 브리저튼 202 - 레이디 휘슬다운을 중심으로 202 Off to the race 메인 스토리 설명은 아닙니다.. 브리저튼가에 놀러간 듯한 페넬로페 엘로이즈가 휘슬다운 가십지를 읽고있음 엘로이즈를 놓지 않으시는 브엄마 ㅜ 아니 어머니.. 지금 애가 신랑찾기가 아니라.. 휘슬다운 찾기 하고 있거등여..? ㅋ ㅋㅋㅋㅋㅋㅋ거짓말이라도 할법한데 브리저튼 엄마한테 대놓고 자긴 신랑감 찾는데엔 노관심이라고 하는 줏대있는 엘로이즈 엘은 휘슬다운이 쓰는 내용이 저번보다 나아졌지만 아직 부족하니 더 나아졌으면 좋겠다고 함 페넬로페는 지난번과 달라진게 없는것 같다고 함 휘슬다운에게 희망을 놓지 않는 엘 휘슬다운은 앞으로 이런 식으로 계속 가십지를 쓰겠다..는 이야기를 펜이 본인피셜로 얘기해주지만 엘로이즈는 이번에 꼭 휘슬다운을 찾아내서 여성의 권리 등을 잘쓰는 작가로..
썸네일 브리저튼 201 - 레이디 휘슬다운을 중심으로 브리저튼 띄엄띄엄 보는 중에 메인 이야기는 시즌1 보다 노잼이고 레이디 휘슬다운을 둘러싼 이야기에 더 집중하게 되어서 그냥 재미삼아 글을 쪄보려고 함. 시즌2 메인은 브리저튼 가 장남 이야기지만 필요한 경우에만 언급하고 휘슬다운을 죽 따라가 보겟음 201 Capital R, rake 난봉꾼, 한량이라는 의미인데 여기선 바람둥이 정도로... 퀸석정과 레이디 댄버리의 대화 새로운 시즌답게 새로운 다이아몬드가 등장해 왕실에 대한 관심도를 높여야 한다고 함 댄버리가 걱정하지만 그건 또 됐고 퀸석정은 레이디 휘슬다운이 돌아올지가 궁금함 온갖 추측이란 추측은 다 해보는 퀸석정 레이디 댄버리 표정 = 내표정 암튼 퀸석정 혼자 궁금해 한다 이거에요... 시즌 시작하자마자 휘슬다운 정체에 집착하는 퀸석정 브리저튼가의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