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전재판 1 기록 - 소생하는 역전 (5)

    3일째 조사 처음부터 시작..

     

    아카네의 회상으로 시작하는 조사타임

     

     

    아카네는 SL9호 사건과 본인이 관련이 있다고 털어놓기 시작

     

     

    🙄.... 얘는 또 뭔 말이래...

    왠지... 진짜로 아카네가 범인으로 몰릴만한 일같은게 있었고

    토모에검사는 무작정 동생을 감싸주기 위해 모종의 거래를 했던 모양임

     

     

    인질이었지만 살인 현장 자체를 목격하지 않았음에도

    목격자로서 법정에 섰던 아카네...

    증언하는것 자체도 너무 힘들었었다고 함.

    근데 뭔가 목격자 신분도 사실 토모에검사가 노력해서 만들어준게 아닐까 하는..

    찐 범인이 아카네라는 말이 아니고

    아카네가 범인으로 몰린 것을 빼냈던게 아닐까? 하는... 플레이하면서 계속 그런 생각이 듦

     

     

     

    의심쩍은 것을 묻는 나루호도

    왜... 취조받던 용의자가 검사실로 도망을 왔을까

    아무리 바로 엘베로 연결되어 있다 하더라도?

     

     

     

    는 검사가 아니었던 토모에 검사

    경찰청 소속의 형사였던 모양

    토모에가 검찰로 옮긴 시기는 SL9호 사건 직후였다고 함

     

     

     

    바로 유치장 가서 토모에 검사에게 이야기 듣기..

     

     

     

    우선 SL9호 사건이 날조된 증거 사용으로 승소했다는 것부터 확인사살시켜주는 토모에 검사

    설명하면서 악마에게 영혼을 팔았다는 표현까지 쓴다

    악마=크롬하츠 일까?

     

     

    경찰청에 있었을 때부터 크롬하츠와 같이 수사를 해왔었던 토모에 검사

    연결고리는 여기부터겠구만..

     

     

    근데 일본은 경찰이었다가 검사로 넘어갈수 있는건가..?

    뭐 여튼 원래 그랬었다고 함 ㅎㅎ

     

     

     

    SL9호 사건을 통해 크롬하츠가 경찰청장이 되고 토모에를 검사가 될 수 있게 해주었다고 함

    나루호도는 SL9호 사건에 대해 더 캐묻고 싶어해서 대화창이 하나 더 나온다

     

     

    알고보니 동생이 최초 목격자도 아니네..

    근데 진범이 나오토 검사 밑에 깔려 뇌진탕 일으켰다는 거가 아주 미심쩍음

     

     

     

    토모에 검사는 현장에서 아카네를 발견하고 끌어안았다고 발언

    근데 이게..

    사실 사람이라면 당연한 행동이긴 한데

    아카네가 쓰러져 있던 위치가 중요할것 같은..? 느낌임

    위에서 보다시피 진범은 칼을꽂는 방향이 아니라 그 아래 깔려있음

    그럼 아카네는 어디 있었을까?

    수사관으로서.. 토모에검사는 현장 훼손을 했다는 이야기..가 될수도 있고

    이걸 빌미로 크롬하츠가 증거조작을 지시한 것 같은 느낌적 느낌임

     

     

     

    아니나 다를까 자이몬은 사건 해결과정을 납득할수 없어서 증거품을 훔치려고 했었던 것..

     

     

     

    엥 어이없는데

    일개 수사관의 사무실을 청장실로 바꿀수 있나 이렇게 단번에..? 신임 청장이?

    여튼 경찰청장실로 가보자고 해서 경찰청 형사과 가보기

     

     

     

    형사과로 갔더니 아카네가 다른 사람들 말도 들어보자고 하길래

    경찰청 입구로 나왔더니 자이몬 순경이 뙇 하고 등장

    검찰 가서 조사 받는데 자긴 이제 짤려서 경찰에 못돌아 올거기 때문에 자료보관실도 못들어 갈거라는 이야기를 한다

     

     

     

    SL9호 사건은 미심쩍었다고 하는 것이.. 수사내용과 전혀 다른 내용이 보고되었기 때문에 미심쩍었다고 한다

    흉기 또한 부검기록에 이상한 내용이 보고되었다고..

    안맞는 부분들에 대한 보고가 전부 사라진채 법정에서 활용되었던 부분을 파헤치려고 했던 것 같다

     

     

    그리고 나오토 검사가 범인에 의해 살해된 날은 이번 사건과 똑같이 증거물 영치하는 날

    2년에 한번씩 이 꼬라지면 무슨 문제 있는거 아닌가요

     

     

    토모에검사 빼고 당시 수사관들이 모두 짤리거나 좌천

    그나마 남은 피해자 수사관은 그사람까지 정리하면 너무 티날까봐 그대로 냅둔거라고 함

     

     

    2년전부터 무슨 일이 있다는 암시를 뿜뿜 풍기는 자이몬

     

     

    일본도 공판검사 제도 있나..

    여튼 미츠루기는 재판담당이었던 거고

    조작한 놈은 따로 있다는 말임

    근데 그건 우리도 안다.... ㅎㅎ

     

     

    그 배후가 크롬하츠란 것도 대강 눈치깠다 요놈아

    여튼 자이몬은 자기 이제 조사받고 짤릴거라며 아디오스 하고 사라짐

     

     

    다시 형사과로 갔더니 과장님이 말을 건다

    과장님 얼탈 때 청장실 가보자고

     

     

    대체 경찰청에 파이프오르간이 왜 있는 건가요..

     

     

    크롬하츠씨 오랜만이네요..

    2년전 사건은 끝났다고 조사하지 못하게 하는 크롬하츠

     

     

    청장실에서 쫒겨나고 배회하다가 다시 형사과로 가자 이토노코형사가 있다

    이번 수사회의에서도 배제되었다고 함

     

     

    미츠루기는 2년전 사건 날조했다는 토모에검사 발언때문에 또 곤혹을 치르는 중인듯

    근데 머 2년전만 그런게 아니었다는 소문때문에.. 계속 문제가 되는듯 하다

     

     

    2년전 사건 자료를 다시 조사했다는 이토노코 형사에게 사건 내용을 듣는 타임

    근데 자이몬 순경도 미심쩍어 하는것은.. 부러진 칼날이 문제가 아니라 자상 흔적이 뭐가 안맞아서 수상쩍지 않았을까 함

     

     

    청장실 조사하게 해달라고 부탁하니까 이토노코 형사가 자기 짤린다고 못한다고 함 ㅎ

    아카네는 이토노코의 마음을 돌릴 무언가를 찾아보자고 하는데

    그럼 미츠루기한테 가봐야 할듯

     

     

    미츠루기는 증거가 날조된 것인지도 몰랐었지만 여튼 경찰의 실책은 담당검사인 본인 실책이라고 자책한다

     

     

    크롬하츠가 들고있던 서류랑 외관이 흡사한데 SL9호 사건 증거물 리스트란다

    미츠루기의 말에 따르면 사건 증거목록 치고는 절반도 안된다고 함

     

     

    크롬하츠는 또 뭘 날조하려고 미츠루기를 오라가라 한것일까

    이 심부름 아니었으면 미츠루기는 상 타자마자 바로 퇴근할 생각이었다고 함

     

     

    미츠루기에게 당시 사진을 보여주자 아카네도 좀 이상한게 있는거 같다고 함

    사실... 저 칼도 부러저 있는거 수상하고

    뒤에 있는 항아리 저것도 수상함

     

     

    심지어 2년전 칼모양 빼고 만들자고 했다니

    저날 받았다는 저 상패가 진짜 흉기 아님???

     

     

    검사실 바닥에 굴러다니는 종이 조사하면 사표라고 미츠루기가 말해준다

    그리고 엄청 자책하는 미츠루기

    반성은 하네요 그래듀

    이 사표 종이를 어딘가에 써먹자고 하는데 음 써먹을 데는 이토노코형사 뿐이겠지

     

     

    경찰청 형사과로 다시 가려고 주차장으로 가니 도시락 사장님이 등장해서 안창살 도시락을 준다

     

     

    포인트는... 증거 조작인듯

    사장님도 당시 증거조작에 대해 문제제기를 하고 싶어하는 눈치임

     

     

    이정도면 아마 사장님은 핵심을 정확히 보고 있는 사람이 아닐까..?

     

     

    '자기력'이라는 표현까지 써가면서

    이상하게 크롬하츠에게는 증거품이 많이 나왔다고 발언하는 사장님

    증거조작의 핵심이라는 말이겠지..

     

     

    자기 밑에 있던 토모에검사를 수석검사로 올리면 검찰도 자기 밑으로 들어온다는 계산이 있었다는 거 같음

    크롬하츠 되게.. 계략공이엇네...

     

     

    여튼 다시 형사과로 가서 이토노코형사한테 미츠루기가 쓴 사표 보여주고 이토노코 형사의 아이디카드를 빌림

     

     

    는 자기도 같이 조사하고 싶다고 따라왔다 ㅋㅋㅋㅋㅋ 개어이없어 ㅋㅋㅋㅋㅋ

     

     

    그래도 도움이 되는게.. 토모에검사 자리는 2년동안 아무도 사용을 안했기 때문에 손을 안 댔다고(??!) 이야기 해준다...

     

     

    금고부터 뒤져본다

    왠지 아이디카드 넘버일것 같아서 7 일곱개 입력하니까 진짜 열림

     

     

     금고에는 깨진 도자기 조각 나머지부분과 가죽천이 들어있음

     

     

    우선 도자기 짝을 마저 맞추고

     

     

    지문 찾아보는데 아카네 지문이 나옴

    사실 도자기 다 맞춘 것도 아카네라고 써진것 같긴 함

     

     

    나머지 증거도 다 찾았더니 크롬하츠가 어디서 또 나타남

    아카네보고 잠깐 남으라고 한다

     

     

    크롬하츠가 아카네를 수사한다고 했나봄

    왠지 아카네를 SL9호 사건 진범이라고 할것 같다

     

     

    이러고 자동진행이 되는데 유치장에서 토모에의 마지막 발언을 듣게 된다

     

     

    토모에는 저 칼을 빼고 미츠루기 차 안에 있던 나이프로 새로 찔러넣었던 것 같은..

    사체손괴죄는 해당되겠구만..

    그리고 토모에검사는 전화를 아카네한테만 한건 아니고 자이몬한테도 했는데 자이몬이 그 전화 받고 증거품 훔치러 들어가버렸다고 함

     

     

    이러고 3일차 조사가 끝나고 다음 4일차 법정이 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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