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까지 플레이했는지 기억이 안나지만 다시 플레이..
갑자기 등장한 체포군...
판사 상태가 한달만에 다시 플레이하는 나랑 다르지 않음;
피해자가 지문으로 자기 보관함을 열고 있는 걸 봤다는 순경씨
그러나 본인에게 칼을 들이댄 사람 얼굴은 못봄 ㅎ;;;
추궁만 하다보니 뭐가 문제있냐고 물어보는 선택지가 나오는데 걍.. 문제 있다고 함 ㅎㅎㅎㅎ;;;
너무 오랜만에 해서 잘 모르겠어..
그래도 이런 선택지에서의 답은 알겟음 ㅋㅋㅋ
공략 따라서 짚어보는 정답..
피해자로 추정되는 방문자가 문을 열기 전부터 오픈되어 있었던 사물함이라는 소리라고 한다..
전자시스템인데 어케 열려있냐 -> 뭔가 방해하는게 있었던것 같다 의 흐름으로 전개
피해자의 사물함에 얇고 절연체(고무같은거요)가 끼어있었다는 부분을 추론해낸다
이렇게 되면 사실 사물함 연 사람이 피해자일 필요는 없어짐
피해자가 수사 참여했던 사건의 증거품이었던 고무장갑이 껴있었다는 걸 제시해주었음
는 금새 추론 다 하네요..
제법인걸..
하쥐만.. 미츠루기가 순경에게 다른 증언을 하라고 시키는데,,,,
아마 준비해온 증언인듯?하지만
사물함 알리바이 깨진 마당에 id카드 훔치는건 일도 아닐 듯..
영치하는 날에 출입이 너무 적어서 말도 안된다고 판사가 말하자
미츠루기가 이 보관함에 보관되는 사건은 경찰이 포함된 흉악범죄들이라 애초에 사건 갯수가 적어서 그렇다고 해명...
계속 추궁하다가 얻어걸림
어차피 아이디 찍고 들어오는 보관함 방에서 왜 또 아이디를 요구하냐..
엥? 그러게?
하긴 생각해보니까 그 사람 아이디 카드는 검찰청 지하에서 줏었는데?
는 바로 이의제기 한다...
이어서 나루호도가 바로~ 유실물 신고서 내용 이야기하면서
피해자가 아이디카드도 없던 상태였을 거라고 발언
근데 여기까지 넘 순조롭게 와서
그 다음 스토리가 되게 어렵겠구나 싶었기는 함...
보통 역재1에선 이정도 풀면 에피 끝나는데 말여..
아니나 다를까..... ㅋㅋ
근데 이동하는 시간도 있고 도통 시간대가 안 맞는데 지금 본 장면이 살인장면 일리가 없지 않을까 미츠루기야...
나루호도는 크롬하츠를 법정에 세우려고 하는 듯???
했는데 자이몬 순경임 ㅎ
뭐 그렇긴 해...
이상태로 휴정함
휴정해서 대화 나누는 도중에 이토노코형사가 종이뭉탱이를 들고옴
이전 SL9호 사건의 자료들인데 토모에 검사가 일부러 신청했다고 함
알고보니 얘도 사건 관계자였던 모양
아마.. 쟤가 범인으로 몰리니까 토모에 검사가 사법거래했거나 어둠의 거래를 했던 거 아닐까...
다시 재판이 시작되고
자기소개 진짜 개떡같이 하는 자이몬
지가 카우보이 비밥이야 뭐야
근무시간에.. 술 마셔도 돼? ㅎ;;
사물함에 혈흔과 지문이 같이 있는 손자국을 목격했다고 추궁하지만
혈흔이랑 지문은 다른 문제라고 회피함..
그래도 영상에서 증거를 찾아서 자이몬도 이 사건에 연루되어 있다는 주장에 힘을 싣는다
자이몬은 지문인식으로 문이 열리는걸 아예 몰랐던듯함..
그렇게 당시 사물함 열어제낀건 본인이라고 인증을 하시고...
그게 아니라;; 왜 피해자의 사물함을 뒤졌는지 뭘 찾으려고 했는지를 증언해야지;;
는 SL9호 사건 증거품을 뽀려서 다시 조사하고 싶어서 그랬다고 바로 말하네여...
추궁을 하니까 이게 되네..
훔친 아이디는 검찰청 사건현장 바닥에 버렸다고 함
왜..?
ㅋㅋㅋㅋㅋ 의심 안받으려고 한 행동이겠지만 지금 상황에서는 범인으로 몰리겠구만..
이 와중에 나루호도는 그 전에 피해자가 진짜로 한번 다녀갔을 거라고 추측..
왜냐면 그 개고생을 했는데 피해자 사물함에 증거품이 없어서 못가져갔다고 방금 자이몬이 증언했기 때문...
에휴... 진짜 뭐햇냐고...
여튼 더 추궁하자 증언내용이 바뀌고
SL9호 사건에 대해 숨겨진 이야기가 더 있어서 더 조사하고 싶었다고 함
그건 바로 담당검사였던 동생이 살인범에 의해 살해당했었기 때문
살인범이라고는 확신하지만
동생의 죽음 자체는 다른 진범이 있을거라고 생각하고 잇었기 때문에
피해자의 사물함을 뒤져서 증거를 확보하려고 했었던 것이라고 함
는 도돌이표....
애초에 혈흔이 그렇게 많은데; 당연히 그 전에 죽이고 검찰로 넘어갔을것 같은데...ㅠ
그렇지만 아카네가 기회를 한번 더 만들어줘서
체포군이 서 있는 위치때문에 이토노코형사의 사물함에 5시 15분경에는 혈흔을 만들지 못한다고 지적함
순경이 체포군 판넬을 놓은 시각이 4:50이라고 함
그럼 그전에 이미 살인사건이 발생한 것..
심지어 피도 다 닦여 있어서 자이몬과 하라바이순경은 피가 있는지도 몰랏다고 하니
증거인멸 시간까지도 충분했어야 함
범인은 7777어쩌구 아이디 카드를 쓰는 사람으로 추정..
뭐 그렇답니다..
크롬하츠는 곧 끌려 나오겠구만...
자이몬은 쌩뚱맞게 SL9호 사건에서 증거를 정당한 것만 활용했냐고 물어보고 앉았음...
거기다 대고 또 자백하는 토모에 검사 ㅋㅋㅋㅋㅋ
진위여부는 몰라도... 잘 맞는 수사팀이긴 했을 듯... ㅎㅎㅎ
이 발언때문에 재판 속행이 어려워져 중단된다고 하면서 바로 조사로 넘어가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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