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전재판 1 기록 - 소생하는 역전 (2)

    이어서... 어제 넘 졸렸다 🥲

     

    여튼 2일차 재판, 구두가 이상하다는 부분부터 다시 시작..

     

     

    아리까리 했는데

    역시 이 바닥이 맞았음

     

     

    어째서라니 그냥 살인장소와 유기한장소가 달랐던거아닐까...

    여튼 유기한 장소에서 들켯다하면 그냥 시체유기한 사람이지 살인범은 아니다 일케 가야되지

     

     

    물 쏟아도 루미놀검사에서는 발자국이 나와야 하지 않을지..

    그나저나 요 컷에서 미츠루기 잘생겼다

     

     

     

    어영부양 심리가 끝나고 유죄선고가 되려는 찰나에 목격자인 도시락 사장님이 다른 증거물을 제시한다고 한다..

    이분덕분에 재판이 겁나 길어진다는건 알겠음

     

     

     

    또 유령 소장님잌ㅋㅋㅋㅋㅋ등장ㅋㅋ

    혼자 또 뭘 깨닫고 지맘대로 이의제기하는 나루호도 ㅋㅋㅋ

     

     

    나도 그래서 내맘대로 공략 보고 정답을 찍었다

    자동차 연기 나오는 구멍에 이상한 천을 문제제기 하면 됨

     

     

    무슨 상관이냐느 질문에 핸드폰 제시..

    대화 내용에 머플러라는 내용이 있었다고 하니까 이걸로 밀어붙여본다

     

     

     

    어휴 드디어

    첫날 재판 끝나는 소리인가

    30분 밥 먹고 다시 재판하잔다 ㅅㅂ

     

     

     

    재판장에서 나오자마자 자이몬을 만나 대화가 진행되는데

    토모에 검사 목에 머플러가 메여져 있었다고 얘기한다

     

     

     

    경찰에서 짤리면 도시락 집을 여는게 국룰인가요?

     

     

     

    갑자기 증인석에 등장한 최종보스 같은 인간

     

     

    판사형아라니....

    제발 수요없는 공급은 하지 말아 주십시요.

     

     

     

    극혐하는 미츠루기횽아..

    ㅠ 힘내 미츠루기쨩...

     

     

     

    왜 지방경찰청장이 증거품을 들고 오기까지 했는진 모르겠는데

    증거품이 하나 더 늘었다

     

     

     

    미츠루기가 경찰의 조사가 너무 허술했다고 개지랄하니까 크롬하츠가 여기 니 싸인 있으니까 니가 책임자 맞지 않냐고 개쎄게 나온다..

     

     

    판사가 나루호도를 지목해 증거품 조사를 지시해서 진행하게 됨

    약간 미니게임 같기도 함ㅋㅋㅋ

    여튼 자세히 나이프를 보니 칼날이 부러져 있고, SL 9호 사건 증거품인지 꼬랑지도 달려 있다

    살해된 피해자는 SL 9호 사건과 관련이 있나봄

     

     

     

    크롬하츠는 첫 증언부터 이 나이프와 피해자는 관계가 없으니 자세한 증언이 불가능하다고 입을 터는 것도 모자라

     

     

     

    이번 재판 피해자가 죽은 시간과 동일한 때에 경찰청에서도 또 다른 피해자가 있었다고 폭탄선언을 해버린다

    아이고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

    살인범은 도대체 ㅋㅋ

     

     

     

    여튼 신중히 추궁해달라고 해서 바로 증거제시 갈겼음

    그럼 증언 내용이 변하는데

    엥 이러고 끝난다고???

    다시 추궁했다

     

     

     

    경찰청에서 발생한 살인사건은 증거보관실에서....

    음... 두건이 아니라 한건 아닐까.... 그 검찰에서 발견된 피해자는 원래 경찰청 증거보관실에서 살해당했고

    시체를 옮긴게 토모에검사가 아닐까 하는..

     

     

    심지어 흉기마저... 증거보관실

    그놈의 증거보관실은 카루마 검사때도 그렇고 ㅋㅋㅋ 허술하구만~~

     

     

    오늘도 또 미츠루기 변호사 구만 ㅋㅋㅋㅋㅋ

     

     

    하지만 크롬하츠는 피해자 정보를 알려주지 않는다

    확실히 이새끼 구리네여

     

     

     

    그래서 계속 추궁하는데

    음.. 아이디넘버는 너무 개인정보 아닌가

    그래도 이걸 물어보쟈

     

     

    엥 제일 민감한 개인정보 아닌가

    여튼 정보보호에 허술한 크롬하츠가 넙죽 알려준 덕분에

     

     

    용케 여기까지 끌어온 나루호도쨩

     

     

    여기에 힘을 실어주는 우리 미츠루기변호사...아니 검사,,,

     

     

    미츠루기는 보고하지 않은 경찰청 과실이라고 주장하지만

    크롬하츠는 어제 얼빠진 순경 하나 시켜서 보고 분명히 했다고 미츠루기 과실이라고 함

    확실히 크롬하츠 존나 수상함..

     

     

    관련성이 없었기 때문에 바로 증거로 제출하지 못했다는 크롬하츠..

    음..... 이것마저도 그 1호선 할배랑 똑같...

     

     

    제발요... 재판 좀 끝내자

    너무 길다 길어ㅠㅠ

     

     

     

    우와 드디어 ㅠㅠㅠㅠㅠㅠㅠㅠ

     

     

     

    드디어 2일차 조사!!!

    오늘은 어떻게 이런 미라클이 가능한지 입증하러 다녀야겠지

     

     

     

    고등학생이 어떻게 루미놀 시약을 가지고 있는지는 논외로 하는 이 게임.. 뭘까

     

     

    몸싸움 있었던 것 치고 비교적 적은 혈흔..

     

     

     

    도시락 사장님 등장...

     

     

    증언에 대해 이야기하니까 어쨌든 장소가 어디가 됐든 본인은 보셧다고 함..

    뭐 그러시겟져....

     

     

    피해자는 SL9호사건의 수사책임자였다고 함

    와 근데 다들 옷차림이 예사롭지 않은데?

    코스프레단인줄

     

     

    심지어 SL 9호 수사 관련자들은 다 정리되었다고 하니..

    진범이 잡히지 않았거나? ㅋ..

    도시락 사장과 자이몬은 사건의 진상을 쫒고 있다고 함

     

     

     

    나루호도보고 진심으로 사건 조사를 할 거면 미끼로 쓸 도시락을 챙겨가라고 함 ㅋㅋㅋ

     

     

    형사과로 가도 이토노코형사가 없어서 증거보관실로 들어가기 어렵길래

    경찰청 경비실로 와봄

    주변 환경이 완전 자이몬의 서식지다

     

     

    경비실에서도 헛탕치고 다시 경찰청 정문쪽으로 나오니 이토노코 형사가 있다

    이토노코 형사가 마지막에 유치장에 가보면 가해자를 만날수 있을 거라고 해서 유치장으로 가본다

     

     

     

    그랬더니 어제 봤던 그 순경이..

    가해자로 몰려서 체포당한것 같다

     

     

    어휴 여기서 이만 끊고 다음 편으로..

    이번 사건 약간 호흡이 긴 느낌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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