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어디까지 했는지 까먹음..
뭐 어디긴 어디야 판사가 조용히 하라는 데부터 시작이지 ㅋㅋㅋㅋ
아 범인으로 크롬하츠 지목했었던가.. 아니구나 토모에검사 사주한게 크롬하츠 경찰청장이다 ㅇㅇ.. 아님 둘다? 여튼 ㅎ
나루호도가 발뺌해 보는데 소용은 없을 듯? 애 눈이 이미 광기로 도라있어요..
여튼 판사가 입증해 낼수 있냐고 묻는데
미츠루기가 밀어붙인다
오 존멋
여튼 판사는 크롬하츠가 사건이랑 연관되어 있다는 증거를 제시하라고 해서
증거보관실 출입자 리스트를 제시해주면서 777..어저구는 크롬하츠의 아이디넘버라고 지적한다
청장실의 금고 비밀번호와도 일치하기 때문에 증거보관실에 들어간 사람은 크롬하츠라고 지정함
이제 슬슬 진범표정이 나오네용....
피해자르 만날수밖에 없던 이유.. 그날 증거물 영치하는 날인데.. 피해자가 아이디카드를 도난당했고, 영치하려면 아이디카드는 있어야 되니까 유실물 신고서를 들고 청장을 만나야 했기 때문..
물론 하루만에 아이디카드가 뚝딱 나온다는건 좀 말도 안되지만 ㅎ
아이디가 없는 피해자가 증거보관실에 들어갈수 있는 때는 777...어저구가 출입했을 때 뿐이기 때문이기도 함..
판사말도 맞긴 함 다 간접증거임 지금까지는
만약에 단순히 피해자에게 아이디카드를 빌려줬다면 피해자 시체에서 아이디카드가 나왔어야지 왜 니가 들고있냐고.. 하는.. 변호검사 미츠루기 ㅋㅋㅋㅋㅋㅋㅋ
이건 변호사도 아니고 검사도 아니여...
그럼 다음 의문, 어떻게 시체가 이동했는가?
하지만 크롬하츠가 일부러 미츠루기를 불렀음 경찰청으로 ㅋㅋ 그때 시체를 미츠루기 차에 태웠겠지...
증거물까지 제시해야 하지만 그래도... 과거회상 씐까지 들어가 있네여..
여튼 미츠루기의 차로 시체를 운반하게 함.. 미츠루기도 모르는 새에
도시락 사장님이 찍은 사진도 알고보면 그냥 운반되어져 온 시체를 꺼내고 훼손하기 위해서였던... 것..
그러니까 갑자기 자기 밥먹으러 가야한다고 하는 크롬하츠
이렇게 허술하게 해놓고도 너는 밥이 넘어가니? ㅋㅋㅋㅋㅋ
여튼 판사도 크롬하츠도 크롬하츠가 연루되어 있다는 증거 내놓으라고 지랄하지만 사실 직접적인 증거를 제시할수는 없음
그렇게 답변하면 승리의 여신이 어저구 저저구 하고 게임도 막 끝날것 같이 딩디리딩딩딩딩 하는데~
변호검사 미츠루기가 또..
토모에 검사 불러서 증언 듣자고 한다
판사가 잠시 휴정하고 토모에검사 증언 듣는다고 하자마자, 밥먹으러 간다던 크롬하츠가 다시 돌아와서 토모에검사한테 협박하는 염병을 떤다..
진짜 똥줄 많이 타긴 하나봄
휴정시간..
크롬하츠의 증언거부권에 대해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던 중 미츠루기가 증언을 거부한다는 것이 꼭 좋은게 아니라고 하자마자 아카네가 등장한다
방청석에 계속 있었다는 아카네
진실을 알게되어 기뻤다고 하고 계속 법정에 있을거라고 함 진실을 알고 시푸니카,,,
일본인의 사고방식이란;;
다시 재판이 시작됨
토모에검사가 증언석에 선다
판사가 다시한번 진실을 증언할 것을 당부
하지만 바로 본인이 다 뒤집어 쓰는 증언을 함
괜찮아 추궁할거니까
여튼 추궁 계속 하다 보면 증언이 바뀌는데 이것도 추궁을 계속 해줘야 한다
토모에 검사에게 시체의 위치부터 물어보았다..
이럼 또 증언이 바뀌게 되는데 여기서 증언에 언급된.. 증거를 제시.....
만약 자이몬검사가 자기 죽기 전에 범인이름을 다잉메세지로 도자기에 남긴 후 죽고, 그 직후 토모에 검사가 바로 현장을 발견한 1발견자였다면 도자기는 깨진 상태로 있으면 안됨
하지만 문제의 도자기는 깨져있고, 이름은 적혀있음
아오카게인지 하는 살인범은 이미 시체에 눌려 엎어져 있었으므로 도자기를 깰수도 없고....
토모에검사 전에 누군가가 와서 도자기를 깼던 이름까지 적고 깼던 여튼 중간에 또 누가 있었다는 이야기가 됨
당시 토모에 검사가 발견한 모든 항아리 조각들의 핏자국을 닦았다고 함
그럼 일부러.. 현장에서 조각을 숨긴 사람(=크롬하츠)도 존재한다는 것이겠고...
그나저나 토모에검사는... 죄가 하나 더 추가됐네... 사체훼손에... 증거인멸까지 ㅠ
모르면 알려주면 되니까용
증거제시 ㄱ
이후로 점심먹으러 간 크롬하츠 대신 반박하는 판사를 나루호도와 미츠루기가 말로 밀어 붙여 이긴다 ㅋㅋㅋㅋㅋ
판사가 자기 재판받는 기분이었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이제 범행동기가 남는 것..
왜 그랬을까
그건 토모에가 자기 동생이 범인이라고 잘못 알게 만들어서 일부러 크롬하츠에게 도움을 청하게 만들고, 덧붙여서 크롬하츠 입장에서는 토모에에게 증거날조에 손을 대게끔 해서 토모에를 구워삶을 약점을 하나 만들어 주고도 싶었겠지.... 그렇게 자신의 측근으로 둬서 마음대로 조종할려고 의도한 범행이었다고 미츠루기가 설명함
그래서 토모에검사에게 당시 상황에 대해 증언을 재요청함
증언과 더불어 현장 사진까지 증거가 추가됨
근데 사진.. 검사의 조끼가.. 이미 잘려 있고 그 밑으로 피가 연속적으로 흐른 흔적이 있음 즉 자이몬 검사는 누군가에 의해 조끼가 훼손된 이후에 죽은것 같음
그래서 토모에 검사를 심문하려는데 밥 다 먹은 크롬하츠가 다시 돌아와서 깽판침
자기 없는 데서 자기 이야기 할거면 자기가 말하겠다고 하는데....
너가 싫다면서요
하지만 미츠루기한테 제지당함
완전 꼬숩네 ㅋㅋㅋㅋ
그러자 증거물은 제시할수 있겠다면서 또 염병을 떨고 앉은 크롬하츠
판사가 난리를 쳐도 지금은 증거제시 하기 어려움
자이몬 검사 사진에서 잘려있던 조끼 조각 = 나루호도가 금고에서 찾은 가죽조각 이라는 힌트도 없이 어케 증거제시를 함? ㅋㅋㅋㅋㅋㅋ
크롬하츠는 말도 안된다고 하지만 .. 지금 니가 더 말이 안됩니다...
증언타임도 뭣도 아닌데 갑자기 크롬하츠가 자기고백을 열렬히 하고 있다 사실 이것도 좀 불안한데...
그래도 지가 술술 다 자백하고 앉아있으니까 맞장구 타임을 가진다
오늘 미츠루기는 맞는말만 하는 기계인가
여튼 크롬하츠가 자꾸 나루호도에게 증거물을 제출하라고 염병을 떠는 와중에 나루호도는 침착하게 원펀치를 날릴 준비를 하고
증거 날조와 훼손했다고 인정
자 그럼 가보자고
걸려들었구만...
조끼에서 잘라냈다고 인정
지문또한 아카네의 지문이 묻었다고 인정
그럼 그 지문이 묻은 조끼 조각을 잘라낸 시점이 언젠지를 나루호도가 추가 입증해주면 된다
확실히 가스라이팅에 천부적인 재능이 있는 크롬하츠
토모에검사가 찍은 사진의 자이몬 검사 옷에는 온통 피범벅
하지만 잘라낸 조각에는 피가 아예 없음
애초에... 자이몬검사가 죽기 전에 이 천조각을 잘라냈기 때문이겠찌 ㅎㅎ
아휴 속시원해
여기까지 오느라 고생 많앗다 나루호도야..
피카츄 이후엔.. 어디서 많이 본 느낌인데.....
토모에검사가 건네준 증거법 책을 증거로 제시하면 진행...
천조각은 미등록 증거였기 때문에 증언을 통한 연관성이 입증되어야만 제출이 가능 ⏩ 즉 크롬하츠가 본인 입으로 날조한 후 보관한 증거라고 확실히 떠들고 인정한 후에야 제출 가능한 증거였던 것임
크롬하츠는 갑자기 웃음치료사가 된것처럼 박수를 치며 웃더니 자이몬 순경 탓을 하기 시작함;;
자이몬 순경이 설득하는 바람에 타다시키 피해자도 재조사를 본인에게 요구했다는 것이 자이몬 순경 탓인가...
지가 저지른 범죄와 날조행위 때문에 벌어진 일이지 ㅋ;;;
마저 범행을 자백하는 크롬하츠 ㅎㅎ
판결 나오기도 전에 칭찬부터 갈기는 의뢰인..
살인은 무죄가 나면서 끝남
캡쳐를 못했음 ㅠㅠ
자매도 이러고 화해하고
에휴 이러고 끝... 고생했다 나자신
스팀 도전과제도 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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