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AM 시즌3 타임라인 번역 - 6화 Escobar season

아이메시지, 인스타, 캡쳐의 출처는 http://skam.p3.no/sesong/3/

영문번역은 https://skamp3translated.tumblr.com/

노르웨이어를 몰라서 영어로 번역된 것을 보고 한글로 번역

이삭이 엄마가 보내주는 성경구절 번역은 개신교 성경이 아닌 가톨릭 성서를 찾아서 함

(성경의 경우 조사나 서술어 사용이 너무 이상해서 오히려 내용파악이 더 안 되기 때문)

6:10

Escobar season

2016년 11월 14일 월요일

mandag 14.11.16 kl 9.58

AM 9:58

쿨한척 할수 있게 해주는 뮤지꾸를 들으며 당당하게 입장~하는 것 같았던 니센의 빗취 이삭.

학교에 입갤하자마자 요나스가 한 소리 하고요

요나스는 보살이야....

mandag 14.11.16 kl 19.15

PM 7:15

에스킬과의 아이메세지

이삭 : 안녕

이삭 : 다시 미안 하다는 말 하고 싶었어. 나 때문에 집에 안 들어오진 말았으면 좋겠어.

에스킬 : 프라이드 2017(프라이드 퍼레이드로 추정)에서 일하느라 못 들어 가는거야.

디자이너 타이즈랑 카일리 제너의 새 마스카라 컬렉션이 있거든.

에스킬 : 농담이고. 학교랑 일이랑 모든 것들이 너무 바빠서 그래.

이삭 : 그래. 알겠어.

에스킬 : 😎

2016년 11월 15일 화요일

tirsdag 15.11.16 kl 2.03

AM 2:03

밤늦도록 에바와 통화중인 누라.

이삭이가 뭐라고 하다가 결국 누라를 위로한다.

야 너 ... ㅋㅋㅋㅋㅋㅋ 암튼 니가 할 소린 아니었어 이삭...

tirsdag 15.11.16 kl 16.32

PM 4:32

에스킬, 린, 누라, 이삭의 페이스북 단체메세지

방 이름 : 쉐어하우스

누라 : 우리 침실 문제 다시 얘기 좀 하자.

에스킬 : 뭐라고

에스킬 : 무슨 문제 있어? 우리 같이해서 넘 좋았잖아. 분위기 망치지 마.

에스킬 : 저겨? 나 지금 좀 무섭다

에스킬 : 누라?

에스킬 : 나 지금 찌통왔어

에스킬 : (대성통곡하는 짤 보냄)

누라 : 진정좀 해 에스킬. 근데 너가 그 시끄러운 애를 집에 데려올때 좀 알려주면 안될까?

에스킬 : 에드워드?

에스킬 : 잘생겼지.

누라 : 내말은, 나 소파도 좋은데, 벽이 너무 얇잖아

누라 : 에스킬 네 성생활을 방해하고 싶은건 아닌데

나 다른집 구할때까지만이라도 걔들은 밖에서 만나고 오면 안될까? 

에스킬 : 누우우우우라아ㅏ아ㅏㅏ아

에스킬 : 넌 이사 못 가

에스킬 : 누구 데려오게 되면 내가 소파에서 잘게

이삭 : 우리 다 같이 쓰는 소파인데..?

누라 : 아니 벽이 얇다니까..

에스킬 : 오케이 그럼 이제 아무도 데려오지 않을게

에스킬 : 나 방도 치울거야 그리고 시트도 갈아둘거라고 그러니까 오늘밤엔 내 방에서 같이 자자 누라 ❤ 너랑 나랑만

린 : 난 못 들었어

누라 : 레알?

린 : 수면제

누라 : 오케이 넌 그 수준까지 갔구나, 알겠어.

2016년 11월 16일 수요일

onsdag 16.11.16 kl 10.05

AM 10:05

그놈의 토스트....

근데 이삭이 매점 나가면서 토스트 집어 던진 줄 알았어...

2016년 11월 17일 목요일

Torsdag 17.11.16 kl 14.08

PM 2:08

결국 학교 양호실을 찾아간 이삭.

양호 선생님은 정신과에 가보거나 하여튼 문제에 대해 다른사람에게 이야기를 하는게 먼저라는 말을 하게 된다.

torsdag 17.11.16 kl 20.09

PM 8:09

요나스와의 페이스북 메세지

이삭 : (짤 보냄) 뭐함

요나스 : yo

이삭 : 게임중?

요나스 : 아니 학교

이삭 : 아

요나스 : 나중에 봐

이삭 : (스눕독 짤)

이삭 : 나중에 보자

2016년 11월 18일 금요일

fredag 18.11.16 kl 1.53

AM 1:53

엄마가 이삭이에게 보낸 아이메세지

여호수아서 1장 9절

내가 너에게 분명히 명령한다.

힘과 용기를 내어라.

무서워하지도 말고 놀라지도 마라.

네가 어디를 가든지 주 너의 하느님이 너와 함께 있어 주겠다.

엄마가 보내는 성경구절 내용이 점점.. 변화하고 있네요..

Fredag 18.11.16 kl 13.59

PM 1:59

용기 내서 요나스에게 털어놓는 이삭.

잘 될거라고 다독여준다.. 생불 요나스 선생..

케밥 먹다 발견한 에반의 쪽지.

이삭의 현재에는 카르디몬이 없는 토스트를 혼자 먹고 있지만

평행우주의 에반과 이삭은 함께, 카르디몬이 들어간 토스트를 먹고 있을 거라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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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1월 19일 토요일

lørdag 19.11.16 kl 15.31

PM 3:51

이삭이 에반에게 보낸 아이메세지

안녕 에반. 그림 정말 고마워. 잘 그렸더라. 근데 언제 내 주머니에 넣어놨어?

울 어(린오)빠 눈치 황이다 증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