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전재판 1 기록 - 역전 그리고 안녕 (1)

    미츠루기가 범인으로 몰리는 에피..

    요건 그냥 좀 슬펐고 떡밥이 약간 회수되어 좋았었다

     

     

    미츠루기 빵야빵야

     

     

    범행장소를 벌써부터 말해주다니..

    정말이지 이 게임의 시나리오란

     

     

    미츠루기가 체포됐다는 긴급속보가 나오게 되고....

    바로 유치장으로 가본다

     

     

    중2병이 제 나이에 맞게 오는 것도 복인데 말여..

     

     

    변호사 뱃지를 제시하고 대화를 이어나간다

    상식적으로 나루호도가 미츠루기한테서 사건 수임해야 스토리가 진행되니깐요...

     

     

    는 다시한번 강조하지만

    중2병이 제 나이에 오는 것이 축복이다.... ㅎ...ㅎ.ㅎ.ㅎ...

    그래도 뱃지 제시하면 새로운 대화가 생긴당다라당당당당당당당

    대화를 마무리하고 호수공원으로 가본다

     

     

    애타게 증거를 찾고 있는 이토노코형사

    여기도 참 미츠루기 찐덕후야..

     

     

    이토노코형사의 오늘도 사건해설...

    그리고 사건 목격자가 있다고 함

    은 진범이겠지..

     

    여튼 이번만큼은 꽤나 호의적인 이토노코형사 덕분에 사건현장 조사도 하게 되고

    경찰서 들러서 부검기록도 받아볼수 있게 되었당

     

     

     

    숲으로 가니 차박을 한건지 여튼 야영금지 구역임에도 야영을 한 사람이 있는걸 발견...

     

     

    이상한 카메라가 있긴 한데 사람 목소리에는 반응을 안하는 것 같음

    폭죽을 터트려서 소음을 내니까

    겁나 찰칵댐

     

     

    과 동시에 사람이 나온다

    이것저것 대화하려면 변호사 뱃지 보여줘야 좀 말이 통함

    모로가도 라이센스가 있어야 잘먹고 잘사는 세상이다

     

     

    아무리 봐도 호수에 나타난다는 네시인지 효시인지 찍으러 온것 같은데

    유성을 찍으러 오셨단다..

     

     

    카메라가 큰 소리 나면 작동하는 거라서

    이걸 가지고 재판에서 이야기 됐었던 기억이 난다..예전기억이

    여튼 다시 카메라를 제시하면서

    뭐 찍힌거 없냐고 물어보면

    자기가 알아보겟다고 하면서 차로 들어가버림

     

     

    보트 대여소까지 둘러보고 경찰서로 갔다

    이토노코 형사를 만나러...

     

     

    이번 사건의 피해자 사진을 보더니 어디선가 본적이 있다고 하는 마요이..

    아야사토가문 엄마 사건에 엮여있는 사람이 아닐까..?

     

     

    는 사무소 들어가니까 마요이가 기억해낸다

    또 소환되는 호시카게 쌤..

    하지만 사무소로 가봐야 헛탕만 치길래

    또 정처없이 헤메다가 숲으로 갔다

     

     

    두번째 사진만 주고 경찰에 증언하러 간다고 사라져버림

    그럼 첫번째 사진은 뭔데용????

     

     

    카메라도 제대로 못찍었는데 육안으로 확인됐을리가 없는..

     

     

    공원 광장으로 나가니까 나루호도 칭구가 나온다

    저 호떡집 장사 했다고 한다..

    나루호도와 미츠루기, 야하리 셋의 떡밥도 풀어주고

     

     

    효시 떡밥도 풀어주는

    떡밥해결의 아이콘이 된 야하리씨

    여튼 대화를 모두 마치고 호시카게 법률사무소로 이동

     

     

    헛소리 잘하시는건 여전함

     

     

    나마쿠라 유키오라는 변호사라고 한다

    다시 대화를 나눠보면

    아야사토가문 엄마 사건의 변호를 맡았다고 한다

    아마 살인범 쪽 변호사 였을 것 같다

     

     

    가 정답이었다

    살인범으로 지목된 사람의 변호를 맡아 무죄를 받아냄

    그리고 그당시 사건 피해자는 미츠루기의 아버지였다고 함

    호시카게가 아야사토 엄마 사진을 주는데 이걸 들고 미츠루기한테 보여주면 될꺼라고 함

     

     

    녜... 왔어요 왔어...

    아야사토 엄마 사진 보여주면 다 말해주겠다고 함

     

     

    어린 미츠루기 앞에서 미츠루기 아빠가 총을 맞아 죽는 사건이 발생,

    이게 내 기억으로는 밀폐된 엘베 안이라서 산소부족으로 미츠루기도 기억을 못하는 걸로 알고 있음

    영매사가 미츠루기 아빠 영혼을 불러내서 범인을 지목했는데 아빠조차도 산소부족으로 기억이 신통치 않았던 걸로 알고 있음

    이게 범인 지목은 하는데

    미츠루기 아빠도 사실 심증만 있는 사람을 지목한 것일뿐(단순히 총 주인일 뿐이었나 그랬음) 진범이 아니었기 때문에 범행에 대한 결정적 증거를 제시하지 못했던 것. 그래서 진범은 쏙 빠져나가고 다른 사람이 뒤집어 썼는데 그나마도 무죄가 나왔던 걸로 알고 있음(거의 10년전 플레이 했던 기억 끄집어냄)

    이번사건 범인은

    저때 뒤집어쓴사람인가 그러함...

     

     

    미츠루기에 의하면 그 사건도 공소시효가 종료되기 직전이라고 한다

    미츠루기는 이 사건을 파헤치기 위해 검사가 된건 아닐까..

    일본은 어쩐지는 모르겠지만 여튼 검사가 수사권을 가지고 있으니깐?

     

     

    진범이 살아있다면 50대란다..

    계속 추적해오고 있었던듯

    현장사진을 제시하고 나면 미츠루기가 나루호도에게 변호를 부탁한다

    그러고 바로 지진이 나는데 미츠루기가 엄청 무서워한다고 함

    아마 엘리베이터 갇힌 원인이 지진때문이어서 그랬던 것 같음

     

     

    일본도 말라비틀어져도 국선보단 사선이 나은가봐..

    여튼 미츠루기가 써준 의뢰서를 이토노코형사에게 건네주니 꽤나 기뻐했다

    이렇게 1일차 조사는 종료

     

     

    2일차 재판

    카르마 고우 검사에 대해 소개하는데 자기보다 10배 정도 사악한 남자라고 ㅋㅋㅋㅋ

     

     

    재판장에서 판사한테 어리석다고 욕하는 클라스..

    만 65세 지났으면 정년이에요 서울1호선에서 자주뵐것같이 생긴 할배여...

    이토노코 형사의 증언부터는 내일 플레이 하던가 낼모레 하던가 하겟음 ㄲㄲㄲ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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