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전재판 1 기록 - 역전 그리고 안녕 (2)

    캡쳐 못한것도 있고 비몽사몽간에 스토리가 진행되었떤 것도 있어서..

    여튼 이토노코 형사 증언에 헛점이 당연히 많고 그걸 하나씩 추궁해 나간다

     

     

    과연 두명일지 한명일지 빵명일지....

    요즘같은 날씨에 서울 지하철 1호선에 꼭 계실것 같은 피부톤임

     

     

    1호선 할배가 자꾸 방해하는 와중에도

    피해자는 총 한방으로 사망했다는 사실을 알려쥬는 이토노코 형사 ㅋㅋ

     

     

    미츠루기를 체포한 이유는 보트에서 흉기가 발견됏고 거기 미츠루기 지문이 있어서였을 것...

     

     

     

    옆에서 마요이가 선조흔이 뭐냐고 질문하니까 1호선 할배가 그런걸 모르는 사람이 법정에 와있냐며 째려봄

    근데 막상 설명은 판사한테 시키고

    판사는 그걸 순순히 설명해준다 ㅎ

     

     

    재판 자기맘대로 진행하는게

    1호선 할배다운 노답력이다..

     

     

    인터넷 오류때문에 캡쳐 한장만 건졌는데

    나츠미 증언에 의하면 총성이 2번 울렸어야 함

     

     

    기억에 이 이후로 진행됐던 심문에서는 일반적으로 추궁만 했다가는 목숨이 간당간당 했던걸로 기억한다

    신중하게 추궁을 해야하는데 난 기억이가 잘 안나니까 세이브 로드 스킬을 사용하겠다

    ...는 개뿔 걍 증언마다 추궁해버림

     

     

    나츠미씨 그냥 네시인지 효시인지 그 호수 괴물 볼려고 샅샅이 본거 맞잔아욧,,,

     

     

    영매를 해서 치히로 소장님을 불러오지 않아도 똑똑하고 용감한 마요이 덕분에

    나루호도는 겨우 한번의 기회를 더 얻게 된다

     

     

    여기서는 추궁 한번 잘못하면 에너지 깎임

    여튼 카메라로도 안찍힌 얼굴을 어케 육안으로 보냐며 이의제기

     

     

    갑자기 분위기 쌍안경.....

    아니 쌍안경으로 본게 중요한게 아니고!!

     

     

    카메라가 중요했다고!!

    나츠미는 유성을 찍는게 아니고 호수 괴물 찍으러 왔으니까 호수만 보고 있었던거지

    소음이 날때만 찍히는 카메라를 설치한 것도 괴물이 등장할 땐 파열음이 나서 그랬던 것

     

     

     

    나도 실은 판사가 줏대없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나츠미씨가 보트를 계속 바라봤다는게 거짓말.. 괴물 어딨나 찾았겠쥬...

    그리고 나츠미씨가 사진을 확대했는데 1호선 할배가 증거제출 하지 못하게 막은 것도 까발려진다

     

     

    확대사진이 공개됐는데

    우리 미츠루기쨔응은

    오른손잡이랬는데요...?

    응? ㅎ

     

     

    심술궂은 것 같이 캡쳐가 됏는데 여튼 모순을 지적하는덴 성공했당 ㅋㅋㅋ

    여튼 미츠루기는 범인이 아닌데 그럼 누가 총을 쏜건지는 미스테리해짐

    난 알지롱 ㅎㅎㅎㅋㅋㅋ

     

     

    여튼 이렇게 겨우겨우 재판이 마무리되고 조사로 넘어간다

     

     

    2일차 조사...

    용감했던 마요이는 또 유치장에 갇혀있고 ㅠㅠㅠㅠ

    우선 마요이를 풀어주려면 이토노코 형사에게 가봐야 하겠다

     

     

     

    겨우 찾았는데 재판 잘 풀린것도 뭣도 아니라고 팩폭 날리는 형사님

    여튼 이야기를 나눠본다

     

     

    너도알고 나도알고 전세계사람들이 아는 그놈의 사건때문에 미츠루기가 범죄도 극혐하게 되고(이건 뭐 누구나) 지진까지 무서워하게 되었다고 하는 이토노코 형사...

    심지어 미츠루기가 마요이 보석금 내준다고 한다 똬핳..

     

     

    바로 유치장으로 가서 마요이를 데리고 온다

    다시 호수공원으로 조사를 가야쥐

     

     

     

    나츠미씨 마지막 인사였던듯..? 했는데 아니었네...

    효시에 대한 정보를 달라고 한다... 아니 저기 뻥카같은데.. 그냥 증거나 주고 가요..

     

     

    찾으려면 이토노코 형사한테 물건을 빌려야 된다

    내 기억으로는 금속탐지기를 빌려야 했던 걸로 안다.. ㅎ;;

     

     

    보트대여점에 가면 그 금속탐지기가 갑자기 반응한다

    금속탐지기로 찾은 봄베를 공원 광장에 있는 야하리에게 제시하면 스토리가 진행되었다..

     

     

    왜냐면 이게 바로 호수 괴물의 정체였기 때문 .. ㅠ

    참.. 다시봐도 허무한 정체

    여튼 토노사맨을 다시 찾은건 사건 당일 밤이라고 하니, 아마 야하리가 또 증인석에 서지 않을까 하는..

    여튼 정리가 되었으니 나츠미를 만나 정보를 주고 정보를 얻어야 한다

     

     

    속전속결 정보제공타임

     

     

    풀죽은 나츠미씨가 준 정보에 의하면 드디어 보트대여점 관리인이 등판한다는 것

    이사람이 이 사건의 진범..인걸로 기억함

    거기다가 진범이 실제로 피해자를 죽인 시각에 찍힌 호수사진까지 득템..

    이정도면 나츠미씨 돌아가셔도 됩니다 호호호....

     

     

    드디어 만난 이번 사건 진범

    그냥 대화하면 대화자체가 안되기 때문에 변호사 뱃지를 보여준다

    그럼 변호사냐고 하면서 대화가 다시 진행된다

     

     

    손에 꼽게 소름끼치던 그장면..

     

     

    이토노코 형사를 설득해서 DL 6호 사건에 대해 조사하게 된 나루호도와 마요이

    당시 상황에 대해 계속 설명이 되고 그 이후로 추가조사는 하지 않고 조사일정이 마무리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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