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차 조사
영매가 끝나서 마요이로 돌아온 마요이
영매할 동안은 기억이 없는 마요이에게 대화를 통해 상황설명을 하고 마요이의 권유에 따라 유치장으로 가봄
니보사부씨를 만나 프로듀서에 대해 물어본다
공통된 이야기는 천재라는 소리...
재능이 있으면 좋긴 좋지..
그런데 무슨 소문이 있는지는 좀 알려줘야 될것 같은데
계속 말을 안하고 있다
제시할 것도 딱히.. 없어서...
이러고 대화 종료인듯싶다
결국 또 촬영소로 가야된다
경비원분은 오늘 약간 가라앉아 있는 느낌
프로듀서에 대한 것을 먼저 물어보았음
하지만 경비원분은 프로듀서도 감독도 그리 탐탁지 않아 하는 눈치임
아무생각 없이 스탭구역으로 가니까
꼬맹이를 증인으로 납치할 때 등장하고 이후로는 등장이 없었던 이토노코형사가 나타난다
접시에 있던 수면제부터 확인하고
수면제 통의 지문도 확인되었다고 함
피해자인 이부쿠로가 니보사부씨를 일부러 재운건 사실로 밝혀짐
관련한 증거들을 보완함
대기실로 들어가니 스탭이 정리 중임
토노사맨이 마지막화란다
너무 이상한 프로라서 종영하는게 이상하지는 않지만 ㅎㅎㅎㅎ 이런 상황에서 종영이라고 하면 쫌 구리긴 함
뭔데 나도 궁금해 소문 알려줘
해서 알고보니 프로듀서의 노예남이었던 피해자 이부쿠로씨.....
그.. 뭔가.. 익숙한데요 노예남...
여튼
콜렉터북까지 제시해서 들은 진실은
노예남이 사실은 사고를 일으켜 사람을 죽게 했다는 것이었음
이걸로 약점이 잡힌 노예남은
프로듀서가 시키는대로 악역도 맡고 변변찮은 배우로 살았다는 것인듯
더 자세한 것은 경비원분에게 물어보라고 하며 대화가 마무리된다
다시 만난 경비원분
이부쿠로가 수상하다는 증거가 뭐가 있냐며 격분하지만
나루호도가 증거를 제시하니 유순해지신다
확실히 여기 경비원분은
악성개인팬이여....
뭘 쉴드 칠걸 치셔야지ㅠㅠ
이런 인명사고를 자기가 욕먹을까봐 덮어버린 클라스라니...
이거는.. 쉴드불가예요 경비원님 ㅠㅠㅠ
2스튜디오쪽으로 가니 프로듀서가 나와있다
대화를 하는데 마요이가 토노사맨 종영하지 말아달라니까 자기는 질렸다고 함 ㅎㅎㅎㅋㅋㅋㅋ
찐팬을 건드리다니.......
경비원에게 얻은 과거사진을 제시하니까 관심을 보이는 프로듀서
그러자 별장에서 마저 이야기하자고 함 ㅎ;;;
별장에서 줘패는거 아니야..? ㅋ;;;;
는 말로 줘패는 프로듀서
죽은 피해자 또한 고의로 사람을 죽게 햇고
프로듀서는 그걸 빌미 삼아 노예남을 만들엇다고 한다
경비원분이 사진을 가지고 있는 이유는
당시 기자한테 달려들어서 억지로 현상된 사진을 빼앗았기 때문인데
현재 세상에 남아있는 사진은 이 한장뿐이라고....
진짜 ... 악개지만 경비원분은 넘 안타깝다
그리고 노예남에게 하는 정성 치고.. 프로듀서분 꽤나 꼼꼼하시다
는 사진을 갈취하려는 프로듀서와 조폭분들
아까 3분전에 쓴 거.... 스토리 기억하고 쓴거 아님 맹세함..... ㅠ
하지만 나도 의아하긴 함
죽은 사람의 치부일 뿐인데 프로듀서는 뭣하러 애써 저 사진을 사수하는지?
나루호도는 그렇게 프로그래밍 되어있는 거고
난 그냥 스토리 까먹어서 ㅎ
오.. 갑자기 경찰등장......
이토노코 형사는 딱 그 상황에서 구해주고 바로 일 있다고 떠나감
그래도 꽤 든든한 등장이었당
4일차 재판...
이제 토노사맨 에피소드의 마지막을 향해 달려간다
바로 프로듀서부터 등장
증언을 시작했다
확실히 점심으로 립스테이크를 먹었단건 거짓말 같은데....
재판장이 뭘 태워다 달라고 한거냐고 프로듀서한테 질문하는데
프로듀서는 자긴 걷기도 귀찮아서 승합차로 이동했다고 함..
뭐.. ㅇㅇ.. 그럴수있지...
하지만 왠지 승합차에 시체 태워서 1스튜디오로 이동한것같고 그러넹 ^^
립스테이크로 점심식사를 했다고 해서
거짓말이라고 짚어냄
그럼 그 시간동안 프로듀서는 뭐했냐고?
피해자 만나고 있었겠쥬..........ㅎ
요런 식으로....
나루호도가 진범은 쟤라고 하니까,,,,,
우리 프로듀서가 중2병을 앓고 있으신지
대사가 넘 적혈감성이셧다,,, ㅠ
프로듀서가 바로 흉기에 대한 문제제기를 해서
콩구워먹듯이 과거 사건 사진까지 제시하게 됨
이번 피해자도 예전과 같은 방식으로 살해당했을 가능성을 제기하는.. 큰그림..
긴장하시는 중2병 환우
프로듀서가 사체를 옮긴 방법까지 물어봐서
나루호도가 열심히 추리함
근데 왠지.....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일부러 프로듀서가 순차적으로 질문을 하는 느낌이다
처음 캡쳐하는 것 같은 미츠루기
당연히 감독도 공범이어야... 감독이 왜 프로듀서랑 똑같은 거짓말을 했는지도 납득이 됨
라고 하시네요...
ㅎ......
진짜 프로듀서분 적혈감성 끝내준다...
나루호도는 당연히 당황하는게 맞는데
옆에 미츠루기까지 덩달아 당황중
ㅋㅋㅋㅋ 미츠루기도 얼타긴 하겟어 ㅋㅋㅋㅋㅋㅋ 진범이 저러고 나오니깐 ㅋㅋㅋㅋㅋ
그래도 정신차린 미츠루기가
진범에게 다시 증언하라고 요구한다
미츠루기가 얻어낸 프로듀서의 마지막 증언
마요이가 이번에 꼭 증언을 끌어내야 한다고 나루호도에게 당부한다...
하지만 명백하게 범행을 인정하는 발언이 프로듀서 입에서 나왔는데도
나루호도는 제대로 짚어내질 못했고
옆에서 같이 듣던 미츠루기가 이의를 제기한다;;;
미츠루기 너 변호사 하지 않을래,,,?
뭐 어때유
범인만 잘 잡으면 됐지..
나루호도 정신차려라 ㅎ;;;
이것도 마요이가 제대로 하라고 다그쳐서 정신차리고 하는 것 ㅋㅋㅋㅋㅋㅋ
여튼 프로듀서의 거짓말을 간파해냄
자신을 감옥의 구렁텅이로 몰고 가려는 프로듀서의 질문 "범행동기"에
나루호도가 피해자는 프로듀서의 노예남이었던게 범행동기라고 답변한다
하지만 이거는 .... 피해자의 범행동기이고 프로듀서의 범행동기는 아닌것
그냥 우연에 의해 .. 프로듀서를 죽이러 온 피해자를 프로듀서가 떠밀어서 피해자가 죽었을 뿐....
모든 추리 퀘스트가 끝나자 온화해진 스토리 진행 npc.. 아니 진범
무슨 여기 진범은 유독 답을 이끌어내듯이 질문하는 느낌이었음
니보사부씨는 무죄판결을 받게된다
싱글벙글 니보사부씨
하지만 왜 피해자가 자신에게 죄를 뒤집어 씌우려 했는지는 이해할수 없어 한다
걍 니가 맡은 배역이 자기보다 더 인기많고 하니까 질투해서 무너뜨리려고 했던거겟지
저사람은 정말 너무 착해빠진듯 ㅎ;;
사실상 미츠루기 변호사..
활약이 대단했다
하지만 나루호도에게 다신 자기 앞에 나타나지 말라고 하고 가버린다..;;
어쩌니 4화에서 바로 만날텐데..
촬영소는 계속 아동용 특촬물을 제작한다고 하고
심지어 마요이를 컨셉화한 그 특촬물이 후속으로 제작된듯 하다..
후일담과 스팀 도전과제 깨진것 까지.... 진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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