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전재판 1 기록 - 역전의 토노사맨 (2)

     

    2일차 조사

    재판때 이야기 나왔던 프로듀서와 감독을 만나러 촬영소로 가봄

    경비실에는 경비원분이 유치장에 잡혀있어서 없다

    마요이가 2스튜디오로 가보자고 해서 냉큼 가봄

     

     

    되게 뭐가 없어보이는 비주얼....

     

     

    별장이 있는걸 발견한다

    여튼 주변을 조사

     

     

     

    밥먹은 흔적을 조사하니까 뭐가 이상하다고 하는 마요이

    이상할만도 한게 립스테이크 먹었다면서 뼈가 없다

    물론 지금은 언급되지 않는당...ㅠ

    별장도 잠겨있어서 어차피 나와야 할듯 하다

     

     

     

    갈곳도 애매하니 1스튜디오로 가면

    마요이가 기분나쁘니까 다른데 가자고 한다

    그래서 스탭구역으로 갔음

     

     

    저번에 봤던 스탭분이 있음

    오홍.. 이야기를 나누어야 되겠다고 생각한 찰나

    경비원분 대신 경비실을 지켜야 한다고 가버린당 ㅠㅠ

     

     

    스탭분이 배수구 구멍을 막았는데

    마요이가 떼보자고 한다

    선택지가 뜨는데 구멍 막은걸 그냥 부순다고 해야 애기가 들어오는 걸로 알고 있음

    대기실까지 조사로 둘러보지만 딱히 변화한게 없어서 그냥 정문으로 나왔음

     

     

    정문 경비실에 있는 스탭분과 드디어 대화..

    마지막 점심식사 못치웠다는 게 나름 힌트였던 걸로 알고 있다

     

     

    다른 스탭들이 같이 있었던 것은 입막음 당해서 말하지 못했었다고 하고

    촬영소를 자주오는 유명한 꼬마팬이 있는 것 같음

     

     

    어느 쪽을 감싼거냐고 마요이가 질문하자

    감독보다느 프로듀서 쪽을 보호하는 거라는 스탭의 답변

    캐시카우 역할을 하고 있는 프로듀서라

    촬영소 입장에서는 어화둥둥 하는 모양...

     

    더 할 얘기가 없어서 유치장으로 넘어감

     

     

    꼬마팬이 있는건 현재까지 세명에게서 확인 (경비원, 스탭, 니보사부씨)

     

     

    얼빵하기도 하지 자기한테 살인누명이 씌였는데

    입막음 당해서 말도 못하고...

     

     

    대화가 두개밖에 없어서 그냥 가기는 뭐하고

    흉기를 제시해봤더니 대화가 진행이 되기는 했다

     

     

    그 이후로 또 뭐가 진행이 안되는 것 같아서 결국 촬영소로 다시 감

    흉기를 제시하니까 자기 그거 옮기는걸 싫어한단다.. 어저라고...

     

     

    한참을 이러고 다시 2스튜디오로 가니까 대화창이 새로 생긴다

    그리고 뭔가 떨어지는 소리가 남

    별장 열쇠를 경비실에서 빌려오자는 대화가 진행됨

     

     

    별장 열쇠를 빌리고 싶어도 경비실 물건을 건드리지 말라고 했다고 함 ㅠㅠ

     

     

    또 헤매다가 니보사부씨의 대기실에 가니까

    스토리가 진행됨

     

     

    알고보니 오타쿠..아니 감독이었음

     

     

    마요이를 보더니 후속작 영감을 받고 앉앗다;;

    븅신같은 일남이다..

     

     

    얘기 시키니까 진짜 더 오타쿠같고 징그럽다

    왠지 알리바이를 만들어내는 느낌임

     

     

    프로듀서가 감독에게도 기회를 준 모양이고

    회의에는 방송국 사람들도 같이 있었던 것 같음

     

     

    연습때 참석한 사람이긴 한지 다리다친것도 알고 있다

    그 외에는 더 할게 없어서 일단 촬영소 정문으로 나옴

     

     

    그러자 경비원분 컴백...

    대화를 우선 다 진행한 후에

     

     

    스탭구역으로 다시 갔더니 못보던 꼬맹이가 나타났다

    대화를 다 하면 자기는 모든걸 목격했다고 하면서 도망가버림...;

     

     

    그리고 증거품도 같이 발견했다

    다시 정문쪽으로 나가면 경비원이 사라져있다

    아마 꼬맹이 잡으러 다니느라 없어지신듯...

     

     

    바로 경비실을 뒤져서 별장 열쇠를 득템한다

    2스튜디오로 가서 열쇠를 씀

     

     

    진범 스멜.....

    여튼 2스튜디오 별장에서 프로듀서를 만나게 된다

     

     

    말걸면 계속 대본만 찾는다

     

     

    대본 찾아달라는 메모를 전달해도 감독은 대본집을 잃어버렷다고 함

    결국 나루호도가 찾긴 찾음

     

     

    대본 주면 자기 읽는 중이니까 조용히 하라고 하고 또 증언도 안하기 시작함 ㅎ

    마요이가 화나서 뭐라고 하니까 그제서야

    여기 사람들은 아무도 나갈 수 없었다고 말함.

     

     

     

    그이유는 원숭이상이 부러져서 길이 막혀 있었기 때문

    그런데 어차피 피해자 사망시간은 2시 30분경이라 ...;

    4시 이후 저 원숭이상이 치워진 이후에 시체 옮겨다두면 상관없지 않나...

     

     

    여튼 나루호도가 사무실 돌아가서 다시 생각해보자고 하길래

    사무실로 이동했더니

    치히로 소장님이 나타나셨음

    소장님이 그 꼬맹이한테 증언 마저 들어야 된다고 해서 다시 촬영소로 감

     

     

    꼬맹이한테 뭘 뺏은 모양이라

    경비원과 물물교환을 해야 한다

    그래서 카드키랑 꼬맹이의 트레이딩카드를 물물교환하게 됨

    스탭구역에서 꼬맹이에게 갈굼당한 후 유치장으로 갔지만

    니보사부씨가 계속 조사중이라고 해서 헛탕침

     

     

    별장으로 가보니 아까 스탭분이 또 계심

    얘기를 들어보려고 해도 입막음 어쩌구 하면서 얘길 안해줌

     

     

    여튼 트레이딩카드 교환부터

    역시 오딱꾸들에게는 통하는 것이 있는 것이다

     

     

    이렇게 증언을 듣기 시작하게 되엇다,,,

    이기는 장면들을 사진으로 찍는다는것도 단서였던 것 같다 옛 기억에..

     

     

    살인 현장을 목격했다는 꼬맹이...

    하지만 증언이 뭔가 석연치 않다

    나쁜놈을 해치우는 모습만 골라서 콜렉터북을 만들 정도인데... 왜 무서웠다는 걸까

     

     

    3일차 재판...

    미츠루기는 촬영소 관계자들이 사건과는 무관하다는 것을 이야기한다고 함...

    그러면서 끝판왕은 안부르고 감독 먼저 부름

     

     

    왜.. 밥 안먹엇다고 증언했는지 이런거부터 시시콜콜하게 짚어나가야 함

     

     

    큐타가 나옴

    차근차근 풀어나가야 한다

     

     

    살인 장면을 목격한건 맞는듯함

     

     

    큐타도, 토노사맨도 둘다 평소같지 않았다....

    토노사맨은 이기지 못했을 거고

    큐타도... 이기지 못하는 토노사맨을 찍지 못했던 것....

     

     

    사진속 토노사맨도 니보사부씨가 아니라 피해자

    장소 또한 1스튜디오가 아니라 2스튜디오라는 점을 지적해야 함

     

     

    여튼 이부쿠로씨 넘 수상하니까 조사해야한다...

    수면제통까지 무사히 제시했다

     

     

    신나게 추궁할땐 언제고

    니보사부씨한테 못하는 말이 없는 나루호도

    이제 3일차 조사를 하러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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