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전재판 1 기록 - 역전 자매 (2)

 

 

세이브 데이터 로드하니까 여기서부터 시작된다.....

정말 졸려서 막 진행했구나

 

 

코나카의 마수에 걸려 오히려 유치장에 갇힌 나루호도씨

아무리 봐도 웜톤같으셩......

 

 

 

3일차 재판

미츠루기가 재판 전에 나루호도를 찾아와 멘트를 치는데

사실 미츠루기가 빌런인걸 강조하는 전개라기 보다는

넘나... 넘나 누가 진범인지도 눈치채고 주인공에게 미리 언질 주는 느낌이다

어릴땐 그냥 공략 보기 바빠서 안 보였는데 ㅋㅋ

 

 

 

너무 답이 정해져있다는 뉘앙스를 팍팍 풍기지만

사실 역전재판에서의 재판은 다 그랫써!!!!! ㅋㅋㅋㅋㅋ

 

 

 

코나카의 증언..

사실.. 창가에 있었다고 하면... 나루호도가 봤어야 한다 ㅋㅋ 말이 안됨

 

여튼 추궁해서 증언 바뀌는 부분이 핵심 공략 지점이다

 

 

 

증언 한번만에 근심이 생긴 코나카

그의 증언이 아주 거짓말은 아닌 눈치

 

 

당욘하지 범인이 어케 다른 건물에서 목격을 해욧!!

사건현장에서 자기가 사고친걸 직접 봤겠지 ㅋㅋㅋㅋ

 

 

평면도로 친절히 설명까지 해주는데도

코나카가 범인이 아니라고 우기는 재판장과 미츠루기 검사

다시 범인분이 증언 기회를 받게 되는데...

 

 

 

근데 자꾸 앞뒤가 안맞죠잉?

ㅎㅎㅎㅎㅎㅎㅎ

 

 

 

미츠루기가 휴정하자고 하는데 나루호도가 밀어붙임 ㅋㅋㅋㅋㅋ

이후 증언에서는 추궁으로 또 증언을 바꿔야 한다

 

 

이렇게 까지 하는데도 빠져나간다... 미츠루기 정말 징헌놈...ㅠㅠㅠㅠ

이후에는 추궁 일단 다 해본 후 그냥 넘어가면 자동으로 진행되었던듯..

마요이가 영매로 치히로 소장님을 소환하게 되고 그걸 본 나루호도가 기절한다

 

 

치히로 소장님 결국 등판 ㅋㅋㅋ

또 나루호도를 구제해주신다 ㅠㅠㅠㅋㅋㅋㅋ

 

 

다시 재판장으로 돌아가면 바로 직전의 증언에 대한 심문이 계속된다

새로 획득한 증거품을 제시하면 됨

 

 

뭐 이제 상황이 그렇긴 함... ㅎㅎㅎㅎ

그런데도 미츠루기가 이의있소를 외치고

이 뒤에는 아마 치히로 소장님이 나서셨던 걸로 기억..

 

 

미츠루기가 조사를 하루 더 하고 싶다고 땡깡부리지만

 

 

ㅋㅋㅋㅋ 치히로 소장님 본인이 달달 외우고 있던 블랙리스트를 나루호도에게 넘기고

나루호도가 읊으면서 상황 종료되었다

 

 

 

고생했다 나 자신

 

 

 

아내의유혹 뺨치는 유령짤을 마지막으로........

 

 

 

스팀 도전과제도 깨졌다 ㅋㅋㅋ 진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