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전재판 2 기록 - 안녕히, 역전 (2)

    2일차 탐정...
    시작부터 대성통곡을 하는 하루미 ㅠㅠㅠㅠ




    이토노코 형사까지 법률사무소에 찾아와 나루호도를 돕겠다고 나선다
    쏘 감동...
    이토노코 아저씨 참 좋은 사람 ㅠㅠ





    1일차 법정 마지막에서 언급된 그 카드....
    미츠루기가 썰을 풀어 준다




    저 신뢰 관계라는 말..... 잘 기억해야 한다
    나중에 저게 실마리가 되어서 사건이 잘 해결될 수도 있다




    미츠루기가 대체 무슨일이었냐고 먼저 물어온다
    나루호도는 마요이가 납치를 당했다고 얘기해주고...




    상황을 들은 미츠루기는 코로시야 킬러가 피해자를 죽였을거고,
    그 의뢰를 한 사람이 오오토로 신고=범인2 라고 단정해서 말한다






    갑자기 마요이의 시점으로 전개




    마요이가 사진액자를 발견하니까




    킬러 두번 봤다가 아주 골로 가겠네..
    여튼 마요이는 탈출하려다가 또 실패 ㅠㅠ





    나루호도는 범인2 보러 구치소에 갔다가
    범인2가 자기 집 가서 고양이 밥 달라고 해서
    증거수집 후에 범인2 집에 가기로 한다





    호텔 연회장을 찾아가보니 이번에는 범인2가 쓰던 대기실은 들어가지 말라고 한다
    소득은 없어서 바로 범인2의 집으로 향해본다





    집에 가서 고양이 밥도 주고




    집사도 보고......
    집사가 아니라 킬러 아니셔요???? ㅠ





    다시 피해자의 대기실로 가서 증거 수집을 해본다
    갑자기 8시라고 곰인형에서 알림이 울리는데





    킬러가 보낸 메시지도 잘 수신이 안될 정도로 깁자기 전파 방해가 생겼다





    이토노코 형사가 언젠가 개발했던 전파탐지기를 이용해서
    수상한 전자기기가 있는지 살펴보기로 한다





    곰돌이 인형 안에 소형 카메라를 숨겨둔 진범2
    이토노코 형사가 이걸 설치한 사람을 찾겠다고 가져가고






    미츠루기는 인형을 누가 샀는지 알아보는게 좋겠다고 하면서
    나루호도에게 진실이 무엇인지를 파헤치자고 한다





    나루호도는 킬러에게 살인을 의뢰한 놈도 똑같은 살인자라고 말한다





    다시 구치소
    범인2에게 곡옥을 써본다





    사이코록을 다 푸니까




    본색을 드러내시네요...
    뭔 상큼 어쩌구... 얼어죽을
    역시 연예인 인성영업은 하는게 아니여요




    일단 지금까지 나온 이야기들 다 맞고
    피해자가 범인2에 대한거 폭로하려는거 이미 먼저 눈치 까고
    아예 범인1(킬러) 고용해서 죽여버린 것
    거기다가 그 곰인형에 설치한 카메라는
    범인2가 범인1(킬러)을 못 믿어서 나중에 협박용으로 쓰려고 녹화...
    쓰레기가 넘치는 역재에서도 손에 꼽게 찐 악질임...






    미츠루기는 나루호도에게 변호가 뭔지 다시 생각해보라고 한다






    근데 지금은 상황이 상황이니 만큼... 비겁한 변호를 할 수밖에 없는 나루호도




    모든걸 다 해낼 수는 없다고 하는 미츠루기...
    확실히 사람은 좀 쉬어야지 생각도 좀 멀끔하게 돌아가는듯...





    그러다가 코로시야 킬러한테서 무전이 오는데
    얼핏 고양이 울음소리가 들리고
    나루호도가 미츠루기에게 이거 범인2 집 같다고 해서
    바로 출동해서 범인2 집을 털려고 했지만!?!
    이미 마요이 데리고 도망쳐버린 범인1..... ㅠㅠ





    범인2에서 발견한.. 여러 구린 정황들...
    그리고 마요이가 갇혀 있었던 흔적도 일부 있음




    구치소로 가서 매니저에게 다시 진상을 캐묻는다




    매니저는 유리에라는 자기 선배의 복수를 위해서.. 선배의 유서를 찾아 없애버리려고 한건데
    일이 꼬이게 되자 시신 손괴 행위만 한 것....
    이렇게 기나긴 2일차 탐정이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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