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에서 애플워치 스트랩 사서 일주일 써 본 후기 (밀레니즈 루프 핑크)

    오늘의 미방..

    요즘 저의 상태임 ㅎ

     

     

    그... 다이소에서 애플워치 스트랩을 판다구 그래서요.. 

    우연찮게 다이소 간김에 워치 스트랩을 질러봤어요..

     

     

    애플워치 사이즈별로 다 나뉘어있고 종류도 꽤나 많았음 

    갤워치 스트랩도 있었는데 갤럭시워치 스트랩은 종류가 글케 많진 않았다구 한다 ㅎㅎ

    가격은 이천원에서 삼천원 가량 

    가성비가 내린다 진심 

     

    다이소 큰델 가서 스트랩 종류도 많구 그랬는데 일단 저는 두개만 사봤어요 

    스포츠 루프는 실리콘이랑 천 종류 둘다 있었던것 같고, 

    짭 제품으로만 나오는 디자인도 있었음... 예를들어 밀레니즈루프 얇은 줄이라던가, 링크 브레이슬릿 얇은 줄이라던가.... 

    저는 브레이슬릿은 제 취향이 아닌지라 호기심을 누르고 패스하였음..

     

     

     

     

    뒷면에 간단하게 스트랩 탈착하는 방법이랑 규격 어떻게 아는지 방법이 나와 있어서 더 좋다 

    왜 정품에는 이런 설명이 없고.... 가성비 짭 제품에 이런 설명이 있는가...

     

     

     

    일단 꽈배기처럼 땋아져 있어서 천으로 만든것 같지만

    들여다보면 실리콘 재질인 스트랩 

    조명이 누래서 그렇지 약간의 연핑크색이다 

    내가 갔던 다이소에는 이 색깔하고 완전 진회색인 스트랩이 있었음 (이 종류만 그랬다는 것..) 

     

     

     

    스트랩 찬 모습..222 

    근데 이 스트랩의 단점..은 워치 빼고 낄 때 너무 힘들다는 점이다 

    잘 늘어나지도 않아서 (장점이자 단점) 진짜 손목이 너무너무너무 얇아서 젓가락만하다 하시는 분들만 추천...

    저는 너무 불편해서 이 날 하루만 잘 차고 다니다가 다음날 걍 다른 줄로 바꾸고야 마는데...

     

     

     

    그것이 요 밀레니즈루프 얇은 줄 삥꾸색.... 

    다이소에서의 이름은 자석스틸 스트랩 이다 

    이것도 일단 핑크, 실버는 확실히 봤음 ㅎㅎ 같이 쇼핑하던 분이 제 피부톤에는 핑크가 낫대서 핑크로 데려왔어요 

    일단 털 엄청 뽑히고 고통받을 각오하고 데려온건데

    생각보다는..? 괜찮더라고요? 

    제가 정품 밀레니즈루프도 갖고 있는데.. 일단 정품이랑 비슷하거나 덜 뽑혀요.. 

    꽤나 가성비가 내리는 합리적 선택이라 만족도가 높음 

     

     

     

    대신 단점? 이라고 할게 뭐냐면 

    도색이 엄청 빨리 벗겨지는것 같음 ㅎㅎㅎㅎㅎ!!!!

    (좌) 처음 찬 날 (우) 일주일 후 

     

     

     

     

     

    이것도 찬지 일주일 지나서 찍은 사진인데.. 

    접히는 부분 안쪽 도색이 벗겨진게 보인다 자세히보면.... ㅎㅎㅎ 

    근데 이런거 신경 안쓴다면 추천~ 꼴랑 3천원이라서요 ㅎㅎㅎㅎㅎ 

     

     

    저의 결론: 가격때문에 알리 배송 안기다려도 알리에서 산 느낌 들어서 좋음 

    거기다 배송비까지 절약한 셈이니 가성비의 은혜이다 

     

     

     

     

     

    다음에 사면 저는 밀레니즈 실버 스트랩하고 스포츠루프 종류로 사볼까 함 

     

     

    글 끝났으니까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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