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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bblepack Playc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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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도 케이스를 자주바꾸는 편이지만
쿡희런에 빠지면서
안정적인 아이페이스 센세이션 썼는데요
흰색주제에 많이 부딪히는 바람에 이곳저곳 까지고 때탐 + 교통카드찍을때 지갑꺼내기 귀찮아짐
...의 이유로
카드케이스를 알아보던 중에
우연찮게 얘가 제 삶에 등장했어요
전 저기서 안샀는데 제가 산데가 더 싸네요
구입처는 천삼백케이 색상선택 라임ㅅ색이고
배송비포함 대략 만오천원 정도였음...
아니근데 참나 공홈도 무료배송 안해줄거 아냐..
여러분 살림살이도 어려운때에 십원이라도 아끼세요...
뭘 사기 전엔 꼭 인터넷에 검색해보고 사십시다..
암튼 초스피드 배송이 옴
폰 배터리 없어서 아이패드로 힘들게 찍었으니까
대충 봐요 그냥
포장은 저렇게 되어있어요
포장 다 쥐어뜯으면 쟤하고
양면테잎이 같이 와요
글서 저거 그냥 고대~로 폰에 껴서 바로 쓰면 되는거인데
저게 좀 길들이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님들이 살때 보시는
이런 영상이라든지
아님 이런영상이라든지를 보시게 될텐데요
저렇게 부드럽게 잘쓰실라면 한번 죄다 분해한뒤에
인터넷에서 설명 따라서 재조립하는걸 추천합니다..
얼마안걸림 ㅎ
제가 저당시 배가고팠던 관계로 마음이 급해서 그랬지
연구 좀만 하면 다 저렇게 쓰실수 있음..
그래서 해 to the 냄
호호홓호호호홓
유투브 영상처럼 오늘 가서 써봤는데 교통카드 매우 잘찍혔어요.
아 , 쓰기전에 죄다 분해했더니
케이스 중 양면테이프로 붙여놓은 쪽이 가끔 좀 떨어지려는 거 말곤 괜춘하네요.
배송온지 24시간도 채 되지 않아
제품에 양면테이프를 같이껴서 배송해 준
제조사의 그 깊은 뜻을 몸소 체험함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음 그리고 저 투명케이스 부분이 하드케이스예요
근데 그부분도 얇고 뒤에 카드넣는 부분 거기도 얇은편인데다가
저 라임색(이라고 쓰고 형광노랑이라고 읽는다) 뒷판이
좀 둥글둥글 되어있어서 그립감이 괜찮아요
그리고 카드 넣었다고 막 심하게 불룩해지지 않는다는것 또한
이 카드케이스가 갖고 있는 미덕이라 할수있져
결론 : 그냥 가격만큼임 할인 안했으면 욕했을듯..
헤지기 전까지 잘쓸 자신은 낭낭하나 재구매의사는 없음
물건받고 쓰는 리뷰 많던데
제발 협찬좀 들어와봤음 좋겠네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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