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NOVO IDEAPAD Miix2 11
덕분에.. 간만에 컴퓨터 작업을 합니다
하 기쁘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동안 6년정도 쓴 노트북이 점점 영면을 향해 달려가고 있어서
인터넷은 커녕 변변한 영상 하나 돌리기 어려웠었음.
심지어 운명하시기 전날엔 인터넷 아이콘을 더블클릭해서 실행시키기만 해도 블루스크린이 뜨는 사태까지 발생함.... ㅎ....
그래서 연구끝에 노트북을 바꿨는뎅영
그냥 노트북 쳐보니까 오래쓸만한 노트북중에 백만원 이하로 떨어지는건 없더라구요 ㅋ
그래서 큰맘먹고 맥프레를 사겠다고 했는데
주변에서.... 거금들여 예쁜쓰레기 사는거 아니라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결론적으로 사게된건
레노버 노트북이고 믹스2 11인데 이 11은 11인치의 11입니다.
원랜 11.6인치정도라고 하네예...
만조쿠
초스피드 배송이 옴
가격은 다나와 최저가로 샀어여 알아서 검색 ㄱㄱ
개봉하니까 이러케랑
충전배러뤼선하궁
기타 소소한 사은품들이 들어있는뎅
별로 쓸만한건 없어용ㅎ
모니터부분이랑 키보드 부분이 분리되구용
이걸 투인원 노트북이라고 한답니당
ㅎ.....
몰라 뭐야 무서워...
나도 알게된지 일주일밖에 안됏으니까
더 전문적인 내용들은 초록창에 검색해보쇼...
그리고 디테일샷을 못찍어서 그냥 말로 설명하는데양
저게 겉에 포장된 비니루가 그냥 허접한게 아니고
겉면에 이건 전원버튼이고 저건 유에스비 단자이고 요건 sd카드 넣을수 있는 슬롯이고
이런게 다 써져있더라그양
물론 설명서 쪽지는 주긴 하지만.. 그래두 저런 설명이 더 필요할 때가 있자나여?
사실 분들은 참고하시라며..
아참 가죽파우치도 같이 주는데
그냥 다른거 하나... 사서 쓸게요....
존트 구림....ㅎ 그리궁 가죽냄새 겁나 많이났음 ㅎㅎㅎㅎ
얘를 향한 내 맘 속 적혈돋음을 표현해봤음
무슨말이냐구요? 나도몰라;;;
그냥 뒤에 몰골을 차마 보여줄수 없어서... ㅠㅠㅠㅠ
전 파워블로거가 아니니까요 헿헤헤헤헿헤ㅔㅔㅔ헤
윈도 8.1 다깔고 다시 부팅하니까 저러케 떠욧
그리고 3초만에 윈도우 8.1 기본화면이 나타나죠
정말 적응이 되질 않는 광경이에요
타는 목마름으로 빌게이츠 구레나룻 잡고 싶다
인스타에 올렸던 자랑샷으로 외관사진은 마무리합니당...
중요한 리뷰들 간략하게 작성해dream.
1. 용도: 기본적으로 전자제품들을 수명보다 더 오래쓰는편이라 적절한 사양 원했음, 자소설집필, 엑셀 파워포인트 등 재택업무 고려, 노래랑 영화 따운로드 받아서 감상하는 용도, 아참 저 게임은 잘 안해요
2. 사양: 검색하면 더 자세하게 나오는데양 제가 이 노트북을 고르기까지 고려했었던 부분들을 적자면 11인치(제맘속 기준은 11인치 이상 13인치 이하 놋북이어씀) / i5 / 메모리 4기가 / ssd 128기가 / 배터리4cell / 1980*1020 요정도?
3. 일주일사용후긔
3-1. 배터리 사용감:
배러뤼가 그래서 얼마나 돌아간다는건지 ㄴ모르겟음
근데 막 겁나 심하게 돌려대지만 않으면 무난하게 8시간정도 쓰는거 같아영
지금도 카톡 째끔 하고 블로그에 글쓴다고 허우적대다가 배터리 용량 쓴다고 옆에 잠깐 확인해보니
82% 남앗는데 6시간 더 쓸수있다고 뜨네양 그리고 풀에이치디라고는 하네여..
3-2. 키보드:
커서 좋은데 백스페이스키랑 딜리트키가 붙어있어양...
그래서 글씨 잘못써서 지울때 헷갈려양....ㅠㅠㅠㅠㅠㅠ
나는 백스페이스 누를걸 생각하고 눌렀더니 커서 뒤에내용이 사라지고있고............
근데 뭐 적응되겟지여
한영키와 한자변환키는 예전에 쓰던 것도 스페이스바 오른쪽에 있었기 때문에 크게 불편하지 않음.
그리고 뭔가 오타 많이나는 것 같음..
이것도 쓰다보면 적응되겠지요
3-3. 분리했을때:
솔직히 앱등이로서 봤을 때 터치감은 만족스럽지 않음.
애플제품들을 뛰어넘는 터치는 아직 듣도보도 못했긔.
그리고 그런 특징은 과거부터도 그러했고 현재에도 그러하며 미래에도 그러할것으로 예상되므로
그냥 터치감은 포기하고
걍 모니터에두 터치가 가능하다는 거 그 자체만으로도 위안을 삼기로 했음 ㅎㅎㅎㅎ
그리고 세로로 쓰면 넘 길쭉해서 주체가 잘 안됨..
남자분들은 가볍게 잘 쓰시겟져 머 ㅎ
아니 근데 이게 제가 타블렛피씨가 없었으면 유용했겠는데
아이패드를 이미 쓰고있어서 사실 갠적으로는.. 분리해서 따로 쓸 필요는 없는거 같음
근데 그 뭐랄까... 타블렛으로 휴대해서 쓰실거라면 약간 무게감은 있을거 같네양...
주의할점은 모니터부분 들어올리는 무게가 아이패드2랑 비슷함
에어2 아니고 그냥 아이패드2요
ㅎ
3-4. 키보드랑 합체시켜 접어서 번쩍 들었을때:
무게 좀 나감... 1.5kg 안된다면서요...
물론 예전껀 2kg나갔습니다만....
무슨 클러치나 파우치에 넣고 들고다니는 그런 패셔너블한거 따지다보면
빼박캔트 너님 어깨 탈골될거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그냥 가방에 넣고 다니거나 백팩에 넣는다던가 하는건 괜찮을거 같아양
3-5. 기타 사용감:
각도조절이 안되는거 은근 불편함. 그런데 뒤집어 꽂아서 영화볼수 있는거는 아주 큰 장점이 될거같음.
그리고 스피커 존트 좋음 막되먹은 청력으로 들어도 음질 짱짱함
4. 총평 : 신식 노트북을 쓰고 싶은데 고사양+비싼기종은 너무 부담스럽다 하시는 분들에게 아주 적절함.
물론 저는 이걸 지금 쓰고있는 상황이니
팔이 안으로 굽는 리뷰일듯함다.
출시된지 오래된줄 알앗더니 2014년 6월 출시라고 하네양...
앞으로도 더 좋은 노트북들 많이 쏟아져 나올테니 잘 눈여겨 보시고 합리적인 구매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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