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지 않은 경험을 한 사람은
    본인과 비슷한 경험을 한 사람에게
    더 혹독한 반응을 보인다는 말을 기사를 통해 읽은 적이 있는데
    내 경우를 비추어봐도 그건 절대 아닌것 같다...
    사실... 그 괴로움이 다시 떠오르는게 싫어서 회피할 순 있어도
    그 사람이 못나서 그 경험을 한다던지,
    이제와 돌이켜보니 아무것도 아니었다 같은 종류의 반응을 한다던지 하진 않는다... 절대로.


    왜? 내가 겪어보고 그걸 지금에서 다시 떠올릴때면 너무 힘들거든. 난 정말 구사일생으로 빠져나왔구나 싶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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