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빨리는 한주..

    요새 사실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어서 ㅋㅋㅋ
    블로그에 신경쓸 여유가 줄었는데
    하지만!!!!! 이런 이야기를 남에게 주절주절 하기보단
    나 혼자 하는 블로그에 쏟는게 더 유익하니깐!!!!!
    기를 쓰고 지금 글 하나라도 더 올리려고 합니다..

    지금 책 한권 절반 정도 읽었구..
    이건 합스부르크어쩌고저쩌고 책보다 더 빨리 완독할 듯!! ㅋㅋㅋㅋ

    고양이식탁은.. 사실 이제 깰게 얼마 없어진 게 맞아서요... 차근차근 캡쳐 모으면 올려야 돼요...
    1주일에 2-3번도 올리는 분량이었는데 이제 점점 글쓰는 간격 멀어질듯.. 🥲 이건 어쩔수 없다

    소소하게 리뷰 올리는건 제가 뭐 무턱대고 소비를 하는 성향도 아니라서.. 대만 여행 갔다오면 또 정리해서 올릴게요.. 이것도 내년정도나 되서 올리겠지만.. ㅎㅎㅎ

    문득 생각난 펠리칸 올해 한정판.. 색깔이 곱긴 한데 이것도 살지 말지 고민이어요





    미방 사진은.. 잉크 거의 다 써서 없는 수준인데도 펜촉 등등에 남아있는 잉크를 변함없이 골고루 내뿜는 기특한 펠리칸 만년필로...
    이따가 집에 가서 싸악 세척해 주려구요 😊
    아이고 기특해 예뻐예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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