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식탁 게임 기록6 - 손님 '얼짱 플라밍고', '푸른양 선생님', '기자', '소녀', '시계토끼', 시바의 편지 등

인생... ㅎ
부처님이 폭우 쏟고 있는 현실



연휴라고 미친듯이 이 게임만 한건 아닌데
손님 해금하겠다고 광고를 엄청 본 덕분에
이것저것 또 많이 캡쳐를 했다

원래 보고 싶던 손님은 얘가 아니라
뭔 토깽이랑 플라밍고인데
바나나 스플릿 레시피 샀다구 얘가 나왔다
푸른양 선생님 이라는 손님
그.. 웨스앤더슨 영화 뭐더라 꼬맹이 보이스카웃 탐험가 아기랑 에드워드 노튼이 보이스카웃 대장으로 나오던.. 그 영화가 생각난다

역시 플라밍고와 토깽이 한번 더 해금하려다가 얼결에 온 기자 손님
신기하다면서 사진 왜찍는데요.. 이 게임에 등장할 인간들 중 사실상 제일 위험인물 아님? ㅋㅋㅋ

(이벤트) 랜덤 상자 우체통 / 블루벨2 씨앗 흰장미3
시바의 편지

시바 손님 해금되자마자 찾아가지고 바로 편지를 보냈다. 바로 원하는 편지 수령 ㅋㅋ
퀘스트도 같이 열린다

이제 귀염둥이 시바 사진 받아야 하는데.. 오려나? ㅠ

일일퀘스트 땜에 잡아 올린 불가사리를 바로 임대팻말에 걸어놨더니 전통 양갱 노점이 열렸다

시간은 오전이었던것 같다

여기 멜론 빙수 노점은 핑크 조개 올려서 왔던 거 같다
역시 오전 시간대 였던 것 같다

꽃병에 꽃 올려놓고 하도 광고시청해서 모바일 홍보 돌리니까 손님들이 아이템을 두고 간다 ㅋㅋㅋ
꽃사슴은 또 언제 이렇게 자주 왔대..

오 드디어 소녀!!
아니 사실 한번 왔었는데 쟤가 나한테 없는 레시피를 요구해서 한번 놓쳤다 ㅠ

얘 해금하려고 꽃병에 데이지, 장미, 블루벨 꼽아두고 계속 모바일 홍보 돌렸다

아 소녀 손님 해금하려면 편지 세장을 받아야 된다
파티 강아지의 답장. 뉴질랜드의 일기 1장. 뉴질랜드의 일기 또 다른 1장

뿌앵...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갬덩이야 ㅠㅠㅠㅠㅠㅠ

스토리에서 꼬미가 계속 까칠하게 굴다가 소녀(=주인) 오니까 바로 울먹하는거 ㅠㅠㅠㅠㅠ후엥

얘는 블루벨 화단을 3단계로 해놔야지만 온다고 해서 걍 빨리 화단 바꿔주고 모바일 홍보 엄청 돌렸다
예전엔 왜 안온걸까
나 블루벨 화단 3단계는 엄청 오래해 두고 있었는데

여튼 바둑이 손님도 해금

역시 토깽이 부르려다가 다른 손님들이 두고간 선물
바둑이가 아까 쟤구나..

그냥 플라밍고도 쉽게 안온다
타조만 엄청 옴
나는 선글라스 낀 플라밍고를 해금하고 싶은데ㅠㅠ

이건 또 갑자기 레스토랑 영업 90일 됐다고 ㅋㅋㅋ
루루에게 장착해줬다 ㅋㅋㅋ

드디어.. 토깽이 나왔다!!!
흰장미 4성이랑 데이지랑 이것저것 두고 모바일 홍보를 옴청 돌렸더니 포기할때쯤 나왔다
시계토끼 라는 이름이다
이제 플라밍고만 오면 된다

저번에 깜빡 캡쳐 못했던 아주머니 손님들
다 먹고 나면 좀 더 싸게 해달라는? 식으로 멘트 하나 그렇다

자꾸 오라는 플라밍고는 안오고
손님들은 물건을 두고 간다

일일퀘스트에 트레이 돌리기 있길래 그냥 뽑기 10번으로 돌려봤다
아주머니의 어버이날 선물도 나오고
꼬미 랜덤 박스도 나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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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흑.. 드디어..
얼짱 플라밍고 해금됐다
꽃병 조합은 데이지3 장미3 블루벨4 꼽아뒀다..
해금되자마자 하는 염병은 간단 무시

자 저는 아침부터 지쳣어요
그럼 이제 안녕